6.29. 오후부터 밤까지.청계천 다리 위에서 거리 공연을 하던 연주단을 사이로 하고 전경들과 시민들은 숨바꼭질하듯 뛰고 멈추길 반복했다.마치 전쟁터 속에서 피아노 연주를 하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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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 오후부터 밤까지.인사동 김치찌게 전문점 김장독에서 친구와 함께 먹은 저녁.날은 덥고 우리는 전경들과 종일 숨바꼭질하느라 지친 상태였다. 친구가 얼큰한 것이 고프대서 종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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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일요일 오후. 6시에 종각에서 친구를 만나서 시청으로 향했다. 오랫만에 만난 그녀는 좀 지쳐보였다. 바쁜 일상에, 또 화가 치미는 현 정국 앞에서- 휘둘리며 사는 느낌.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