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일요일 오후. 6시에 종각에서 친구를 만나서 시청으로 향했다. 오랫만에 만난 그녀는 좀 지쳐보였다. 바쁜 일상에, 또 화가 치미는 현 정국 앞에서- 휘둘리며 사는 느낌.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