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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하늘님의 태터미디어와 쓰레기 블로그들은 다소 격앙된 논조를 가지고 있지만 그리 틀린 말은 아니다. 더불어 좀비님의 쓰레기를 양산하는 마케팅?도 알지만 말하지 않는(? ...
태그 : 문학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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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주 오래 이 책을 기다려왔다. 1년도 더 된 것 같은데. <달의 바다>라는 소설이 있는데 아주 따뜻하다더라, 는 말을 듣고 도서관에서 기다리기를 몇 달. 인기 있는 이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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늬가 없어도 나는 산단다억만 번 늬가 없어 설워한 끝에억만 걸음 떨어져 있는너는 억만 개의 모욕이다나쁘지도 않고 좋지도 않은 꽃들그리고 별과도 등지고 앉아서모래알 사이에 너의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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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릿파크 존 치버 지음, 황보석 옮김/문학동네 이 소설을 읽고 기억에 남은, 아니 마음에 남은 두 가지. 마법과 노란방. 이 몇 페이지를 읽는 동안 마음이 벅차 올랐다. 아,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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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을 먹다 김진규 지음/문학동네 가을에 읽었으면 더 좋았을뻔 했다, 라는 생각을 어젯밤에 문득 했다. 서늘해진 가을바람에 마음이 조금은 쓸쓸해지지 않았을까. 스무살에 읽었으면 어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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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른 틈새 권여선 지음/문학동네 지난 가을 <분홍리본의 시절>을 읽었다. 아직도 나는 그 소설집을 생각하면 조건반사마냥 입 안의 침이 고인다. 수십마리의 생선들과 김이 모락모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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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는 나에게 바래다달라고 한다 이지민 지음/문학동네 왜 형,에서 민,으로 바꿨을까. 나는 개인적으로 이지형,이라고 발음했을 때의 입 안의 울림이 작가와 더 잘 어울린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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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검색창에 '김연수'라고 치면 오른쪽 연관검색어에 김중혁, 박민규, 김현수, 미스코리아(미스코리아 김연수가 있는 모양이지?)가 뜬다. '김중혁'이라고 치면 간단하게 딱 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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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 2008.여름 문학동네 편집부 엮음/문학동네 여름의 풋에서 나는 이런 문장들을 만나 소리내어 읽었다. 문장이 매끄럽다는 것은 어느 땐 결코 칭찬이 아니다. 걸리는 게 없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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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의 내력 오쿠이즈미 히카루 지음, 박태규 옮김/문학동네 나는 이 책을 '돌의 내력'을 담은 장편소설이라 생각했다. 그런데 144페이지에서 뚝 끊겼다. 그래서 큰 챕터가 나눠진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