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내내 노동석 감독의 우울한 청춘이 모습이 담긴 영화 두 편을 내리 보았다. ‘마이 제너레이션’과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열악한 상황에 처한 가난한 20대의 인물들을 관찰하고자 하는 노력은 우리 중 그 누구라도 꼭 했어야 될 일이다. 감독은 우리 세대보다 더 세심한 시선으로 그 풍경을 그려냈다. 두 영화 속에서 무엇보다 눈에 띄는 건 먹고 살기 위해 노동하는 20대들의 모습이다. 그건 모순과 부조리로 가득 찼고 그럼에도 ‘꿈이 있기에’ 살아야만 하는’ 20대들의 눈물겨운 청춘들의 자화상이었다.
1.청춘의 조난 신호 행복은 자꾸만 비싸지는데... 우리도 꿈을 살 수 있을까? '마이 제너레이션’ 
영화엔 두 명의 인물이 나온다. 연인사이인 병석과 재경이 나오는데 그 중 재경의 알바기가 인상깊었다.
재경은 조그만 사무실에 기죽은 듯 앉아있다.
사채업을 하는 곳인지도 정확히 모른 채 앉아 있는 재경은 사장이 묻는 질문에 대답만 한다. 그리고 여차저차 대부업체에서 경리 알바를 하게 된다.

그런데 하루도 지나기 전에 사장은 묻는다.
‘언니, 너는 그렇게 성격이 원래 우울하냐?
‘아닌데요..’
그리고 결국 이런 소릴 듣는다.
‘내일부터 나오지 마라. 내가 우울한 사람을 싫어해’
우울한 재경의 얼굴은 더 주눅든다. 그렇게 짤린 일자리. 무엇이 우리네 청춘의 얼굴을 우울하게 만들었을까.
재경의 알바 수난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쇼핑몰에서 시작한 두 번째 알바.
매출 올리는 만큼 많이 번다는 말에 자기 돈을 털어선 물건을 팔지만 어느 날 갑자기 그 쇼핑몰은 유령회사가 된다. 홈쇼핑 사기를 당하고 빚만 지게 된 재경이 찾아 간 곳은 바로 하루 일했던 사채회사다. 겨우 용기를 내 말한다. 300만원이 필요하다고. 카드깡 좀 해달라고.
‘그거 안 좋은 건지 알잖아’ 라고 하면서도 결국 해주는 사장.
돈 때문에 가장 고통 받고 있으면서 사채업에서 높은 이자로 다른 누군가에게 돈을 빌려줘야 하는 아이러니. 그리고 그 회사에서 다시 돈을 빌려야 하는 악순환. 그만큼 이 사회는 균열 내기 힘든 만큼 견고하다. 아무 것도 나아질 것 없을 것 같은 빈곤에 허덕이는 20대의 답없는 답답한 모습.
2. 오늘, 내 인생의 클라이막스다!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종대는 말한다.
‘세상은 이해할 수 없는 일들로 가득했고 악당들로 가득했다. 그래서 내겐 총이 필요했다’
이런저런 아르바이트를 하며 별 꿈 없이 살아가는 종대는 이유없이 답답한 현실
이 마냥 답답한 청년이다. 빨리 이 현실을 벗어나서 멋지게 살고 싶다. 종대와
다르게 그의 형은 대리운전을 하면서 언젠가 몰디브로 가 드럼 연주를 하겠다는 꿈을 잃지 않고 성실히 살아가는 청년이다. 현재의 일이 고단하지만 꿈을 이룰
수 있을 거라 믿는다.
누구 뒤만 닦아 주는 것 같은 세차 일이 종대는 못마땅하다. 그러다 종대는 폼나고 빨리 돈을 벌 수 있을 거란 기대에 안마 시술소에서 일하게 된다. 영화에서 종대가 안마 시술소에서 일을 시작하는 건 굉장히 중요한 사건이다. 놀란 형은 종대를 말리기 위해 찾아 간다. 그는 ‘일한만큼 버는 거’라고 종대에게 말한다. 하지만 종대는 대답한다. ‘일한만큼만 버니까 우리가 이 모양 이 꼴’ 인거라고.
하지만 종대는 눈앞에 보이는 부조리함들에 양심의 가책을 느끼기 시작한다. 현실에서 벗어나고자 안마시술사 종업원으로 일하게 됐는데 행복하지 않다. 정은이라는 친구가 자신의 욕망을 위해 일하지만 그 과정 속에서 고통 받고 희생당하는 걸 지켜보며 돈을 벌기 위해 시작한 지금의 일에 대해 조금씩 회의를 느낀다. 
영화를 통해 종대가 안마시술소에서 일하게 되기까지의 과정을 서서히 지켜본 관객의 입장으로선 이런 생각이 든다. 그렇게 살지 못하는 사람이 그렇게 살아야 할 때, 또 그렇게 살 수밖에 없는 환경에 있을 때. 무엇을 탓해야 하는 지 잘 모르겠다.
형이 아는 가장 먼 미래는 언제냐는 종대의 질문에 형은 답한다.
‘내일’
그렇게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안개 속을 거니는 불안한 청춘, 하지만 그렇게 한발자국씩 더듬으며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인생인 걸 알기에.
영화를 보고 나니 영화평론가 김혜리가 쓴 글의 문구가 떠올랐다.
“현실에서 판타지를 길어내는 능력이 상상력이라면 판타지를 현실의 자갈밭에 기어이 끌어다 놓는 이 징한 능력은 뭐라 불러야 할까.”
그럼에도, 아직도, 우리 세대의 머릿속에 가로 놓인 판타지. 감독은 우리의 판타지를 깨고 일상 속의 처연한 감정들만 그러모았다. 이게 마주해야 할 진실이라는 듯.
영화를 보고 난 후, 주인공들과 처한 상황은 다르다 해도 그 심리는 지금의 나와 별반 다르지 않다는 걸 느낀다. 동세대적인 동질감을 느낄 수밖에. 먹고 사는 고민만 머릿속에 왕왕 떠다니는 막막함. 아무 것도 명확한 것 없는 현실에서 그렇다고 당장 만족할 만한 것 하나 하곤 있나 하는 회의함. 그렇다고 꿈을 위해 난 지금 얼마나 치열하게 현실을 살고 있나 하는 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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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아닌가?
투표나 해라!
투표하면 세상이 바뀐다.
우울한 20대가 아니라
바보들의 행진이라고 해라!
노무현 되니까 좆나 살기 좋아졌냐?
병신 알바년아.
석가모니가 대통령 돼도 경제사정 바뀔 건 하나도 없어
물은 걸레는 좀 빼시지..
누가 석가모니가 대통령되어달라 했는가? 무지하게 극단적이구만~ 사랑받고 능력있는 대통령 소리들을정도 되려면 능력있는 사람 적재적소에 쓰는 인사와 국민 대다수를 생각하는 (100% 만족은 어렵지~) 정책기조 정도는 기반으로 해야지. 무조건 자신과 가까운 사람들에게 이익을 주려는 생각이 있는 사람은 정치하지 말고 그냥 기업 CEO로 만족하라는 거지. CEO로 있어도 미래를 좀 봐서 도산 시키지 좀 말고. 억울한 사람 좀 만들지 말고~ 내수 잘 돌게되면 경제사정은 나아지는 거지~ 내수 잘 돌려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돈을 골고루 벌어야하지. 적당한 물가 적당한 월급 그리고 사정에 맞는 균형잡힌 복지제도가 필요하고. 그에 따른 적절한 세금 정책이 필요한거지. 석가모니보다 대통령이 더 어려울껄? 아 혹시 예수라면 모르겠다. 밥은 주잖아~
노무현 때문에 해먹은거 담정부 가 다 떠안고 있다
더군다나 다음에서 설치는 좌파 알바들이 더 문제다
댓글 가지고 반정부 선동하는 무개념 지질이 색히들
뇌무현 한국 떠나라 골도보기 실다 역대 최악의 대통령
정몽준이 대선 포기해서 어거지로 된 놈
말로도 글로도 아니 눈빛으로도 표현하지 맙시다. 차떼기 당부터 시작해서 IMF니 일 저지르고 다니는 건 누구였는데.. 모르시면 예전 뉴스라도 보던가~
세상을 그딴식으로 사는데 하는일은 잘 되십니까? 누구탓 하는건 현정부 이명박과 다를게 없군요..정말 어이없는 인간...알바라면 용서라도 되겠다..
악플성 댓글 다신 분들은 글은 읽고나 댓글을 다셨는지.. 우울한 20대, 더 우울해 집니다. 정말이지.
요즘 보면 알바생들은 전부 피해자인양 동정글 많이 올라오는데.. 양심적으로 알바채용해서 쓰는곳이 더 많고 알바들중에도 진짜 또라이 같은넘들도 많다..!! 한쪽으로만 치우치는 기사 올리지 말고 또라이 같은 꼴불견 알바생에 대해서도 올려봐라..!!
니가 말하는 꼬라지가 한쪽으로 쳐자빠진건 알고냐 있냐? A라고 말한사람보고 B라고도 말하라고 지꺼리는 네 대가리는 똥으로 쳐 들어있는 알고나 있냐....모자라면 쳐지꺼리지나 말지..
바로 너 같은 꼴통 알바생들을 두고 하는 말이다..ㅉㅉㅉ~
알바글은 읽어보면 안다. 양아치 수준의 글...
그래서 우리나라는 미래가 없다는 말이 나옵니다 저도 20대 초반이고 생계에 문제가 없다고 하지만 자신의 미래를 위해서는 우리나라를 떠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정말로 슬픈우리나라의 현실입니다 뜻있고 의욕이 있는사람들은 우리나라를 떠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누가 이런 썩을대로 썩은 나라에 미래를 맡기겠습니까? 저도 병역의무를 마치는대로 외국에 유학을갈것입니다 이런나라에 미래와 젊음을 투자 하면 정말로 다시 칼로 돌아오는 나라입니다
지랄. 20대 또라이들 투표나 좀 하고 떠들지.
^^ 님의 말투를 보아하니
아직 투표하실 나이가 안되셨나봐요? 이런 문제는 20대만을 나무랄게 아니죠.
말 참 더럽네.. 휴지통으로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