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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파경에 이른 박철과 옥소리가 재산분할과 양육권 문제로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가운데 딸의 친필 편지가 공개됐다.

YTN스타의 보도에 따르면 박철-옥소리의 딸 박양은 "아빠가 엄마를 못 만나게 해서 많이 울었다. 나는 우리집에서 엄마가 제일 좋다. 엄마랑 살고싶다. 지구와 엄마를 고르라고 하면 엄마를 고를 거다"라며 판사에게 자필편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박철과 옥소리는 가정파탄의 원인으로 서로에게 원인을 돌리고 있으며, 박철은 옥소리에게 위자료 3억과 양육권, 매월 200만원의 양육비와 11억 5000만원의 재산과 일산 소재 주택 지분을 요구한 상태다. 이에 반해 옥소리는 위자료로 1억과 양육비를 청구했으며 간통죄 위헌 법률 심판을 요청한 상태에 있다.

한편, 박철과 옥소리가 좀처럼 이견차를 조정 못하고 팽팽한 대립을 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8월 29일 4차 가사재판에서 재산분할과 양육권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재판부의 강제조정을 받거나 재판상 이혼절차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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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  |  2008/07/31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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