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티스토리 베타테스팅이 대망의 막을 내렸습니다.
처음 베타테스터로 당첨되었을 때 기쁘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걱정도 많이 했었는데,
지난 3주간의 별 문제 없이 무사히 베타테스팅을 마칠 수 있게 되서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있습니다. ^^
모든 일에서 그러하듯, 그토록 신경이 쓰이던 베타테스팅도 끝이 다가오니 후련하면서도 섭섭하네요.
그래도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으니 아쉬운 점은 없습니다.
이번 티스토리 베타테스팅에 제가 선발되었을 때,
솔직히 많이 당황했습니다.
저처럼 영향력없는 블로거가 이런 일이 참가할 수 있으리라고는 상상조차 안 했거든요.
그래서 티스토리가 왜 저를 선발했을까 곰곰히 생각해보니 딱 한가지의 결론이 내려졌습니다.
바로 제가 베타테스터를 신청할 때 강조했던 "다양한 플랫폼/브라우저에서의 테스트 가능"이라는 점이죠.
그 점을 깨닫고나서 제 베타테스팅의 초점은 크로스 플랫폼/브라우저 테스트에 맞춰졌습니다.
덕분에 미션글의 길이가 엄청나게 길어지기도 했죠.
그런 점 때문에 솔직히 이번 베타테스팅은 저에게 부담이 컸습니다.
없는 시간을 쪼개서 포스트를 작성하느라고 새벽 3시까지 깨어있는 건 기본이고...
심지어 새벽5시에 취침하기도 했습니다. ㅋㅋ
그래도 많은 분들께서 제 블로그를 방문해서 글을 읽어주시고 댓글을 달아주셔서 큰 힘이 됐습니다.
그러고보면 이번 베타테스팅은 저에게 정말 큰 의미가 있는 일이었습니다.
일단 한국 블로고스피어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티스토리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었다는 점이 있겠습니다.
하지만 저 자신 또한 이 이벤트를 계기로 여러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블로그의 평균 방문자가 100명 정도가 되었고 댓글 수가 늘었으며 베스트 트랙백/댓글에도 오르는
다소 물질적인(?) 소득도 있었지만, 그보다는 정신적인 면에서 수많은 블로거들을 만나면서
티스토리 베타테스터가 아니었다면 얻을 수 없는 특별한 경험도 했다는 점...
이 점에 대해서는 제가 개인적으로 티스토리 운영진에게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
다른 분들의 글을 보니 "앞으로 티스토리의 어떤 기능들이 추가되어야할 것 같다"식의 내용이 많아서
저는 그런 의견은 적지 않겠습니다. 이미 많은 건의사항을 티스토리 측에 전달했고, 그 중 많은 내용이 아직도
처리 중이라는 점을 감안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제가 앞으로 티스토리에게 바라는 것은 단 한가지, 지속적으로 발전해달라는 점입니다.
이번 베타테스팅에서 티스토리 운영진들께서는 밤샘작업을 하시면서 정말 많은 고생을 하신 걸로 압니다.
그 덕분에 베타테스팅 기간 내내 티스토리 운영진으로부터 신속하고 정성이 담긴 피드백을 받아볼 수 있었죠.
하지만 베타테스팅이 끝나도 그런 노력은 계속되어야 한다는게 제가 바라는 점입니다.
비록 베타테스팅을 끝났지만 이번 개편은 아직 미완성이 부분이 다수 있습니다.
글관리 기능도 완벽하게 공개되지 않았고, 처리되지 않은 기능개편/버그도 상당히 많습니다.
플러그인도 향후 추가해나가야할 것이고요.
이런 일은 티스토리가 초심을 유지하면서 천천히, 하지만 지속적으로 발전해나가야 가능한 일입니다.
베타테스팅은 끝났지만, 티스토리의 발전은 끝이 나지 말아야한다는 점을 거듭 말씀드리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티스토리 운영진분들과 저를 제외한 베타테스터199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런 저희들의 인연이 계속되어, 나중에도 함께 땀 흘리게될 날이 있겠죠? ^^
그 때까지 모두 평안하시길-!
- 2008년 티스토리 베타테스트 미션 F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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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베타테스팅이 끝났으니 본격적인 적용이 되는 건가요?
엔즐군님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ㅎㅎ
아마 조정 과정을 조금 거친 뒤 정식 오픈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직 보고된 버그들이 다 처리되지 못한 것 같아서요...
고생 많이 하셨네요~ ^_^
노피디님도 고생 많이하셨습니다~
최고의 고생꾼을 꼽으라고 하면 엔즐군님이라는... ^^
에이, 저보다 열심히 하신 분 많으시다니까요ㅋㅋ
^^ 엔즐님의 세심한 테스트보면서 많이 배웠어요~ ㅋ
처음에는 그나마 세심했던 것 같은데 가면 갈수록 시간이 떠밀린 것 같아서 살짝 아쉬웠어요;;
ㅎㅎ 엔즐군님 수고하셨어요
아마... 이번에 나누어질 iPod Touch 중 한대는 반드시 엔즐군님 손에 들어갈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글쎄요... 저보다 열심히 하신 분들이 워낙 많으셔서...
엔즐군님도 수고많으셨습니다.
지난 베타기간동안 트랙백 보내주신것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시간날때 종종 블로그 찾아뵙겠습니다!~^^
Colcol님의 트랙백도 감사드립니다.
저도 자주 찾아뵐께요!
제가 볼 때도 아이팟 터치 일곱 중 하나는 엔즐군 님이 거머쥐실 것 같습니다. 안 그러면 티스토리가 정말 나쁜 거예요~!
아무튼, 저도 지금 마지막 미션을 작성하고 있지만 3주, 참 길고도 짧았지 싶네요. 제 나름대로 열심히는 했다고 생각하는데 과연 티스토리가 어떻게 좋아질지 기대가 됩니다.ㅋㅋ
아참 그리고 쫑파티 못오신대서 아쉽네요... 여하튼 고생 많으셨어요^^
쫑파티.. 정말 아까워요..ㅠㅠ
저대신 마음껏 즐기고 와주세요~
수고하셨어욤~ 휴~~
재밍님도 수고하셨습니다~!!
고생하셧습니다..쫑파티때도 못뵙겠군요...
;ㅂ; 아쉽습니다.
저 대신 많이 즐겨주세요!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 정식버전이 나오면 엔즐님을 비롯한 모든 베타테스터 님들께 감사하며 사용하겠습니다.
그런데... BBCode는 지원해줄까나요?
BBCode가 지원되지 않는다면, 플러그인으로 만들어서 티스토리 공모전에 내보내는 것도 고려해봐야할 듯 합니다ㅠ
플러그인 공모전은 정식으로 하긴 하나요?
한다면 만들어 보내겠습니다. ㅡㅡ;;;
예, 매달 하고 있습니다.
티스토리 메인에 "[c=red]포럼[/c]"으로 가셔서 [c=blue]플러그인&스킨[/b]에 맞게 올리시면 됩니다.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티스토리 공지 블로그에서 검색해보시면 될 듯 해요.
사실, 스킨 공모전만 하지 플러그인 공모전은 껍질만 있잖아요... ㅡㅡ;;;
진짜 플러그인 공모전을 한다면 만들어 볼 생각도 있다능~
축하드립니다. 선정되셨더군요.
혹시 2개 보내주진 않을까요? ㅠ.ㅠ
감사합니다. 아마 2개 보내주진 않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