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사귀었던 정든 텍스트큐브 설치버전과 결별을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좀 여러가지 일로 바빠질 거 같아서 블로그질을 뜸하게 될 거 같은데, 사용도 하지 않을 호스팅을 그냥 두면은 돈낭비를 하는 것 같아서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티스토리로 넘어오게 되었습니다.
텍스트큐브의 단점인 지갑에서 돈을 유출해나가는 것만 제외하고는 정말 좋은 블로그 툴인데 사용을 하지 못하게 될 것을 생각하니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불과 한 달전에 서버이전을 했는데, 아쉽습니다.
아휴, 근데 오랫동안 텍스트큐브에 익숙해져서 인지 티스토리는 적응이 안되네요.

사실 이사오기 전에 텍스트큐브닷컴으로 갈까 하고 망설였는데 말입니다.
구글에 지원사격을 받으면 개발에 탄력을 받을 줄 알았는데,음 너무 지지부진 한지라ㅠㅠ
그냥 눈 질끔감고 티스토리로 왔습니다.

오랫동안 독립해서 살다가 아파트로 들어오니까 좋긴 좋습니다만
혹 정신이 역주행 되어 텍스트큐브 설치형으로 가게 되면 어떡하죠?

그동안 멋진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있도록 도와주신 TNF여러분 감사합니다.
내년까지 쓴다고 해 놓고 약속 안지키니 양심이 살짝 찔리킨 합니다만, 나중에 시간과 돈의 여유가 있다면 10기가 트래픽 호스팅에 텍스트큐브를 쓰는 호세를 누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에휴 요즘 공부한다고 밤새고 있는데, 이 도에인 이전하는 게 쉬운 게 아니네요.
호스팅업체에서 도메인까지 만들어서 써서 손 볼게 없었는데, 이건 손 볼게 한두가지가 아니라서 고생 좀 했습니다.


사실 머리가 무식하니 손발이 고생했다는게 옳은 말이겠죠.

미니로 뮤스를 듣고 있는데 오늘따라 문지애 아니운서 목소리가 저의 귓가에 대고 속삭이는 거 같네요.(변태 -_-;;;;,애정결핍)

피곤하네요. 잠 좀 자야겠습니다.

이사 온 새 식구에게 따뜻한 댓글 기대해도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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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는 댓글을 먹고 삽니다. 뭐...그래도 안먹는다고 굶어 죽는 블로거는 없는듯 합니다만....-_-
  1. BlogIcon 오십미터 2008/10/15 15:28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종횡무진님도 티스토리의 식구가 되셨군요!
    제 블로그 방명록에 올린 티스토리 초대장 관련 글을 이제서야 봤어요.. -.-;
    제가 초대해드렸으면 좋았을텐데..
    아무튼 환영합니닷!!!

    •  address  modify / delete 2008/10/15 19:01 BlogIcon 종횡무진

      앞으로 블로그질 할 여유가 없어서 할 수 없이 이사오게 되었습니다.ㅠㅠ
      사실 텍스트큐브설치형이 더 좋은데 말입니다ㅠㅠ
      언젠가 시간이 나면 다시 텍스트큐브로 이사갈꺼에욤 ㅋㅋㅋ

  2. BlogIcon 2square 2008/11/01 00:02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티스토리 동네로 오셨군요 ㅋㅋ
    앗 페니가 ㅋㅋ
    저두 빅뱅ㄸ(번데기발음)오리
    잼게 보고 있어요 후후

    •  address  modify / delete 2008/11/03 20:43 BlogIcon 종횡무진

      2square님 너무 늦게 오셨네요 쳇 ㅋㅋㅋ
      공대생이시라고 알고 있는데 역시 신분은 속일 수 없이 빅뱅이론에 빠지셨군요. 전 공대생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이게 재밌더라구요.
      패니 때문에 보는 건 사실이지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