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릭스로 바라본 온라인 PR과 네이버
Monday, October 6, 2008 13:13PR회사에 입사하여 온라인 PR 그중 바이럴MKT 활동을 진행 해보면서 느낀 점입니다. 정말 많은것을 배웠다고 생각하는데, 인터넷 업체간의 역학 관계라던지 실제 진행 시 애로점, 포털들의 움직임, 인터넷의 환경변화등이겠지요
우선 PR의 활동영역이 세부적으로 있겠지만 바이럴을 진행할 수 있는 공간은 오프라인과 온라인 으로 나눌수 있겠지요.아무래도 요즘 관심과 활동영역은 인터넷쪽에 좀더 많은 역량을 쏟아 붇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입니다.
PR AE 로서 커뮤니케이션 AE로서 바이럴 마케팅을 진행하면서 고민이 많습니다.
나름 정리한 바이럴 마케팅의 성공조건을 말하자면, 잡다한 지식서의 전문 용어를 안쓰고 표현하겠습니다.
첫째, 일단 콘텐츠가 알차야 겠지요(재미, 정보, 이색) 이 기본적으로 포함되어야 합니다. 둘째, 타겟팅이 맞는 거점이 확실히 확보 되어야 합니다. 아무리 콘텐츠가 좋아도 내보낼때가 없다면 , 아니면, 자사 홈페이지 뿐이라면, 방향은 한방향이겠지요, 자사 홈페이지를 무조건 잘 알려야 하는 것이지요.
위의 두가지는 일반적인 조건 입니다. 두가지를 하지 못한다면 프로모션 형태의 프로젝트 바이럴을 완수 할수 없을 것입니다. 과연! 바이럴 잘했다 소리 들을려면 뭐가 더 있어야 하는가 입니다. 어찌보면 위의 두가지 조건은 상식선에서 해결할수 있는 것들이겠지요..
기본적으로 PR회사는 콘텐츠를 만드는 능력이 뛰어나야합니다. 독특하고 아니면 그것이 독특하지 않더라도, 미디어의, 사람의 관심을 끌어야 한다는 것을 선배님들께 누누히 배워왔던 점입니다. PR회사로서 이를 지키지 않았다면, 지금 없어져 버렸겠지요…
두번째로 말씀 드렸던, 인터넷 거점의 중요성을 예전 선배님께 들었던 내용으로 말씀드려볼까합니다.
과거 PR업계가 태동(?)하는 시기는 1980년대 올림픽과 더불어 조금씩 생겨 나고 IT붐에 힘입어 많은 PR대행사가 생겨났다고 들었습니다.
초기에는 보도자료등을 대행 하는 개념이 없어 기자들도 당황하고 AE들도 많은 고초를 겪었다고 들었습니다.
그러한 PR회사들의 활동이 없었다면 지금 말하는 대행 Publicity는 없다고 해도 무방하겠지요..
다시 인터넷으로 돌아와서 인터넷에서 메시지의 흐름은 뉴스, 검색 등을 통해 포털들이 주도해 나가고 있습니다.
기존 미디어들, 인터넷 회사들도 콘텐츠를 통해 시너지올리려고 노력하고 있지요. 조선닷컴,조인스 닷컴,동아닷컴, 기타 일간닷컴등 들도 발빠르게 대응해 나가고 있습니다. 주로 포털을 통한 정보의 고속도로에 휴게소 하나씩 차려두고 있는 셈이지요…
광고대행사들은 생략하고 홍보대행사들의 움직임도 만만치 않습니다.
PCG 그룹도 미디어 2.0이라는 개념으로 인터넷 환경에 맞는 PR활동영역을 솔루션으로 제공하고 있고 에델만 코리아도 소셜 네트워크라는 개념의 블로그 PR로 대응하고 있고 태그스토리라는 동영상 사이트도 주요 언론사 주요 사이트에 솔루션을 제공하는 형태로 제휴에 열을 올리고 있고 블로그코리아 라는 초기 메타블로그 사이트를 인수한 이지선 대표님의 미디어 U도 Blog 릴리즈 라는 솔루션을 들고 나왔지요..
물론 미디컴도 VPR서비스가 있습니다.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고속도로 안타고 , 샛길로 가는것일까요. 아니면, 인터넷 환경의 대세인 네이버고속도로를 피하고 신호등 쫘라락 있는 국도로 가는 것일까요..아직 누구도 모르지만, 진정으로는 하늘길을 염두해 두고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 지긋지긋한 대기오염없는 서울을 떠나 하늘길로 가기위해 영종도 공항까지 쫙 막힌 퇴근 시간에 올림픽대로 , 강변 북로를 강남역서 부터 가고있는것 같습니다.아직 강변북로 진입도 못하고 강남대로에서 신호에 꽉막혀있는 차속에 있는 셈이지요.
또 다른 예가 생각 납니다. 매트릭스 보셨죠…
neo 가 주어진 매트릭스에서 만족한 삶을 살고 있을때 보면 모피어스 일당들이 neo에게 작업걸어 현실은 그렇지 않아! 극복해야되 부셔야되! 라는 내용의 영화지요(태클사절).위의 업체들을 보면 모피어스 일당들이 떠오릅니다. 어려움을 감수하고서라도 neo를 빼내오기위해서 무지 노력들을 했었지요…
모피어스 일당들이 본것이 무었이었나요? 그토록 추구하려 했던것, 매트릭스를 파괴하려 했던것은 무엇인가요..제가 해석하기에는 ” 자유 ” freedom 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들 PR업계의 모피어스 일당들도 인터넷환경에 있으면서 새로운 무언가를 봤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정확히 규정짓기는 어렵지만, 인터넷 본연을 바라보고 있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인터넷이 머야? 누구나 인터넷은 자유로운 인터렉티브한 공간임을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하지만, 저만 그런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저의 인터넷 첫페이지는 네이버로,네이버로 뉴스 보고 네이버로 검색하고 엊그제 바이럴 했던 콘텐츠의 조회수가 얼마나 나왔는지,네이버에서 검색은 잘되는지 콘텐츠가 네이버 규정에 안맞아 짤렸는지 안짤렸는지에 울고 있습니다.심지어 홈피주소 알고 있는 클라이언트 네이버로 검색해서 들어가고 있으니까요….
인터넷이 네이버인지, 네이버가 인터넷인지네이버가 인터렉티브한건지, 인터넷이 인터렉티브한건지 도통 감이 안오는 상황이지요…

인터넷에서 네이버가 가장 중요하다면, 네이버에 충실하면 됩니다. neo가 매트릭스에서 잘 살았던것 처럼,
네이버와 업무도 같이하고, 네이버 콘텐츠 팀도 기자 만나는 것처럼 업무 진행하고, PR회사의 콘텐츠들도 UCC처럼 포장 아니면 쇼핑사이트에 콘텐츠를 제공하는 CP업체들처럼 제휴관계를 만들어 네이버를 잘 활용하면 됩니다.
극단적인 예를 하나 들겠습니다. 제가 비유하는것 자체가 극단적일수도 있고 거론한 사이트들이 극단적일수도 있습니다.
네이버에서
”인터넷”으로 검색하면
” 세계의 컴퓨터가 서로 연결되어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하나의 거대한 컴퓨터 통신망” 이라고 정의해 두었죠…
이것들을 기반으로 ”따따따” 또는 ”왈왈왈” 이라고 불리우는 World wide web 동영상이나, 음성 따위의 각종 멀티미디어를 이용하는 전세계적인 웹환경기반에서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지요. 네이버를 보면서 참으로 대단하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월드와이드웹 환경에 노출된 다수의 우리나라 유저들을 네이버에 정말 다양하게 묶어 두었으니까요…
네이버 감성지수 36.5도에 오르는 블로그 포스팅 콘텐츠를 봐도, 붐베게시판의 붐업된 게시글을 봐도 댓글 보면 퍼가요”담아가요”비공개로 담아가요” 아싸 메인에 소개 됐어 1빠 2빠 3빠, 라는 댓글이 정말 많다라는 것을 보실 수 있을 거에요 ….소위 인터넷 댓글 문화들을 전형적으로 보실 수 있겠지요..
이러한 댓글들을 web 2.0을 지향한다고 왜치고 있는 테터툴즈라던지, 티스토리, 이글루스 등의 블로그에서도
찾아 볼 수 있을까요? 저는 여기서 어느것이 좋고 나뿌고를 이야기 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인터넷 환경변화의 주도에는 네이버가 큰역할을 하고 있지만, 다른 web 2.0 개념의 서비스들도 눈여겨 봐야 한다라고 말씀드리고 쉽습니다.
그림 한장 없이 주저리 글을 쓰는 동안 정작 하려던 거점이야기를 하지 않았네요.. 그런데 어찌보면 거점이야기를 해버린샘입니다.
인터넷 PR 서비스를 하는 이상 거점은 월드와이드 웹이라는 것입니다.
더 이상 고속도로에서 파생되서 사람들 북적거리는 휴게소의 퉁퉁 부른 우동이 맛이 아니란 것입니다.
간혹 경부 고속도로 영동 고속도로의 자연휴게소에서 운치를 느낄 수도 있겠지만 그게 전부가 아닌 것이지요.
그만 결론을 내자면
궁극적으로 온라인 PR의 거점은 몇몇 타겟에 치우치지 않은 월드와이드 웹을 보고 논의되어야 합니다.
월드와이드웹환경에서 좀더 나은 온라인 PR을 위해 오늘도 분주히 밤세는 모피어스 일당들에게 화이팅 해주어야 합니다. 앞으로는 더더욱이 모바일 유비쿼터스 라는 새로운 적들이 찾아와 모피어스 일당들을 기쁘게 또는 당황스럽게 할지도 모릅니다.
바이럴에 대한 고민이나 주저리 떠들어 볼까했는데
되도 않는 잼없는 글을 쓰게 되었네요…
마지막 짤방으로 사진한장 넣으면서
매트릭스에 서 모피어스가 neo에게 물은 것처럼 여러분께도 묻고 싶네요?















prsong says:
October 10th, 2008 at 11:26 am
으 저도 이런 고민 엄청!! 언제 포스팅해서 글 엮어볼께요. 같이 고민해 보아요
prsong님의 최근 포스트..내가 충분히 크지 않다는 생각이 들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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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똘 Reply:
October 13th, 2008 at 10:18 pm
네트워크 효과 라고도 하던데 한번 찬찬히 고민해봐야지요 매트릭스를 깨긴 깨야할것 아니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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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보는 또 다른 시선 says:
October 14th, 2008 at 9:22 am
네이버와 네트워크 효과(Network Effect)…
우리가 살고 있는 웹스피어 상에는 네이버, 다음 등과 같은 거대한 공룡들이 있다. 이들 중 블로거들의 이야기에 따르면 최근에 한국에서 가장 비난을 받는 존재는 바로 네이버이며, 어떤 이…
저에게 진정한 소통의 깨달음을 주세요! | indepth story of says:
October 17th, 2008 at 9:2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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