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고딕', '나눔명조'라는 이름의 폰트를 공개한 네이버. 앞으로도 <한글한글아름답게>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란다.


다음체를 공개한 다음. 사실 한글날을 몇 주 전부터 준비해온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막상 한글날 당일에는 메인 로고 바꾸는 것 외에는 특별한 움직임이 보이지 않았다.



총평!
한글날과 관련한 포털들의 싸움이 가면 갈수록 치열해 지고있다. 작년에는 다음이 완벽하게! 이겼지만 올해는 다음이 제대로 뒤통수 맞은 듯 하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한글날에 전혀 관심없어 보이는 듯한 느낌을 풍기던 네이버가, 갑자기 '다음체'보다 훨씬 이쁜 폰트를 두개나 공개하면서 더불어 장기적인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한다. 맘놓고 있던 다음이 제대로 뒷통수 맞은게다. 메인 로고도 네이버의 압승이라 할만하다. 한글학교의 외국인 손글씨, 초등학교 1학년 생의 손글씨, 어르신 학교 학생의 손글씨 등 네이버 특유의 감성적인 PR말이다. 미디어, 블로그 분야에서는 '맘대로 글지우고 항상 강자편'이라는 이미지가 강하지만, 기업 전체 이미지는 정말 잘 잡는듯 하다. 특히 한글날 전용 페이지(http://hangeul.naver.com/index.nhn)는 그 확실한 예를 보여주고 있다.
 내년 싸움이 더욱 기대된다.

Posted by hent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