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는 미국의 킨들과 함께 이북리더(Ebook Reader)라는 모바일 기기를 내놓아 히트시킴으로써 기존의 아날로그 문화의 대표 '책'을 디지털화하고 'e-paper'로 읽음으로 책에 대한 새로운 개념을 대중에 알리는데 성공했다.
책은 종이로만 읽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세상 사람들에게 알린 리브리에, 그리고 북미 및 유럽에서 대박 행진을 이어간 PRS-500, PRS-505 등의 500시리즈를 뒤로하고, 이제 드디어 700시리즈의 첫 모델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미 개발과 소프트 안정화를 마치고 내달 오매불망 기다려온 팬들과의 만남만을 앞둔 PRS-700을 공개한 동영상은 소니의 내공을 다시 한번 확인케하는데 충분하다.
안타깝게도 소니의 이북리더는 미국 및 유럽 일부 지역에서만 구입이 가능하다. 하지만 발빠른 우리나라 얼리어답터들은 eBay나 해외 구매대행 등을 통해 소니의 PRS-500, PRS-505 모델을 구매하고 한글화 하여 한국 최초 이북리더 전문 커뮤니티 사이트인 이북인사이드 (www.ebookinside.com)에 자신들만의 다양한 활용 방법등을 공유, 다양한 e-book 컨텐츠를 즐기고 있다.
이번에 새로 출시될 PRS-700은 기존의 500시리즈에 비해서 터치스크린 기능, 프론트 라이트 기능 등이 추가 되어 한층 업그레이드된 이북리더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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