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in에서 강남좌파를 이야기하며 넷상의 흥미진지한 이야기꺼리를 던져 놓았습니다.
다들 덥썩 물었고 저도 주변에 살짝 본 제목으로
떡밥을 던지며 이야기했더니 반응이 참 다양합니다.

주변이 다양한 사람들이 있지만, 대체로 사회비판적인 입장인 관계로
그런 희안한 조어도 있구나하며 신기해 하는 편이고 재미있어 합니다.

그러나 네티즌의 반응을 보자면 훨씬 흥미진진합니다.

' 기본적으로 개념탑재하셨네요'로 시작하는 응원부터
'상식, 정의를 이야기하는 것이 좌파로 되는 세상이구나' 하며 한탄하는 분
'살만하니 별짓을 다한다.'까지...
아마도 받아들이는 과정은 비슷하나 자신의 기준으로 볼때
느낌이 달라지는 모양입니다.

제가 알기론 자본주의 자체에 대한 회의와 대안을 전제로한 
용어가 아마 좌파일텐데....그런 의미에서 부유층(지역아닌)을 상징하는 
강남과 좌파의 결합이라는 점에서 말자체가
참 재미있게 사용된다라는 점에 흥미있어하는 부류입니다.

요즘 드라마, 영화를 보면 이런 사회의 단면을 보여주는 경우를 종종
볼수 있습니다. 단연 베토벤바이러스의 강마에가 전형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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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강남좌파'라는 신조어보다 가진 사람들이 더 가진만큼 나누자는
'노블리스 오블리제'라는 평범한 말이 더 좋습니다.

미국와 유럽의 개념있는 부유층 속에서 흔히 찾을수 있는
이야기들 아닌가 합니다. 어디까지가 노블리스 오블리제 같은 개념탑재인지
어디부터 진짜 세상을 변화시켜려는 뜨거운 열망인지 모르겠습니다.

헐리우드의 조지클루니 같은 배우가 앞쪽의 사례겠고,
남미의 체 게바라 같은 사람이 아마 두번째 부류겠습니다.
두가지 부류가 모두 공존하고 두루두루 회자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 이야기들이 너무 평범한 정상적인 사회가 빨리 되길 바랍니다.

....


엉뚱하게 '베토벤 바이러스'리뷰를 정리하다
혼자 인터넷의 떡밥을 물고 파닥 거리고 말았습니다.

리뷰는 곧 정리해서 [베토벤 바이러스 VS 노다메 칸타빌레]로
올려볼까 합니다. 두 이야기 모두 재미있게 보고
(일드는 잘 안봐서 만화로)읽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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