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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의 동쪽이 진부한 단 한가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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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방송에서 동철이 국회장을 구하는 마지막 부분이 가장 재밌었습니다. 송승헌-이연희-유동근이 나와야 흥미 진진하고 재밌어 집니다.
에덴의 동쪽은 진부합니다. 새롭지 못합니다. 90년대 드라마 <야망의 전설>이나 <모래시계>가 떠오르기도 합니다.
바로 연정훈-한지혜-박해진이 나오는 장면이야기 입니다.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고문받는 동욱의 모습이나 강제로 군에 끌려가는 장면들은 20년전 시대극을 떠오르게 만드는 장면들입니다.

80년대 시대극이지만 깊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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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깊이가 없습니다. 20년전 시대 상황을 반영하기 보다는 그들의 엇갈린 사랑을 설명하는 것에 불과합니다. 남영동에서 연정훈과 한지혜가 고문 받는 장면은 그 둘의 사랑이 박해진에 의해 깨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을 전달하기 위해 등장했습니다.
한지혜는 고문에 못이겨 연정훈을 밀고하고 맙니다. 연정훈은 그래도 사랑한다고 하지만 박해진의 삐뚫어진 사랑에 완전히 엇갈리게 됩니다. 강제 징집도 한지혜를 만나기 위해 소리질러 부르다가 그냥 끌려갔다 정도 입니다. 그시대에 힘없는 사람들의 힘겨움이나 절망이 나오기 보다는 엇갈린 사랑 이야기만 하기에 급급합니다.

진부한 삼각관계, 동욱-지현-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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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전 그 시대를 살아갔던 사람들의 이야기가 아니라 사랑과 이별을 끌어내려고 시대를 끼워넣은 것으로 느껴집니다.
도시개발을 위해 강제 철거와 철거민들의 힘겨운 투쟁, 수석입학 환영회를 불법집회라며 경찰과 헬기까지 동원하기도 하고, 입학식에서 최루탄과 폭력진압 장면이 나왔지만 모든 것이 연정훈의 엇갈린 사랑을 설명하기 위해 동원된 배경이란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장면도 짧았을 뿐더러 엇갈린 사랑이 설명되고 난 다음에는 그것에 대한 내용이 더이상 진전이 없습니다.
한지혜의 경우도 마찬가지 입니다. 아역으로 나오던 초반부터 박해진에게 선물받은 위인전과 새 구두를 신고 연정훈을 만났을 정도로 양쪽을 왔다 갔다하는 양다리(?) 성격의 캐릭터였습니다. 당연히 어머니 이미숙은 "내 아들 앞길을 막을 것이다"라며 반대합니다.
오늘 첫장면에서도 이미숙이 심한 말을 하긴 했지만 그렇다고 한마디도 안지고 할말을 다하기도 했습니다.
이제는 박해진과 결혼을 승락받기 위해 조민기에게 "나를 방패로 쓰면 동욱이도 어쩔 수 없을 것"이라며 협상을 하기도 합니다. 물론, 나중에 내부에서 동욱을 위해 나름대로의 복수를 할지 아니면 그냥 다 잊고 박해진과 살아갈지는 모르겠지만 사건이 너무 극적인 나머지 그들의 사랑과 삼각관계에 몰입을 할 수 없습니다.
연정훈-한지혜-박해진의 삼각관계는 비중이 커지면 커질수록 진부한 느낌이 듭니다. 80년대 어두운 시대이기 때문에 어쩔수 없는 안타까운 사랑이라는 느낌이 들어야 하지만 이것마저도 살아나질 않습니다.

송승헌-이연희-국회장 라인, 재미의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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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의 동쪽의 중심은 국회장-민회장-신사장이 나오는 거대한 세력들의 다툼입니다. 국회장 아래서 힘을 키우고 있는 송승헌이 중심입니다. 힘에 의해 좌우됐던 그 시대에 스스로 힘을 키우는 방법을 터득해 유일하게 살아남고 있는 송승헌입니다.
국회장의 딸 이연희와의 미묘한 러브라인도 재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민회장의 딸 이다해도 송승헌과 연정훈 사이에서 뭔가 미묘한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중심을 송승헌-이연희-유동근에 맞춰 조민기와 대립의 비중이 커져야 합니다.
연정훈과 송승헌의 가족드라마 같은 형제애를 그리는 장면은 거친 액션 속에서 잔잔합니다. 그러나 연정훈의 삼각관계는 박해진과 한지혜의 결혼으로 진부하지 않은 내용으로 발전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송승헌과 이연희, 국회장의 비중이 늘어나고 더 흥미진진해지는 에덴의 동쪽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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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에덴의동쪽, 이제 본격적인 현대극을 보여줘~

    Tracked from 회색도시 2008/10/08 10:33  삭제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는 말이 요즘 인기드라마라고 칭하고 있는 <에덴의동쪽>을 보면 나올 성 싶은 말인가 싶을 정도로 드라마가 신파를 넘어서 그 안에서 안주해버린 듯한 모습이다. 장장 14회에 걸쳐 무던히도 시청자들에게 사랑타령과 어울리지 않는 형제의 복수극을 들먹이던 <에덴의동쪽>은 말 그대로 "시청자들을 제대로 낚은 드라마로 보인다. 진부한 사랑타령에 시대극을 담았다? 그대로 드라마 초기에는 적잖게 기대심리가 컸다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시대적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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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아르고 2008/10/07 01: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송승헌만 마니 나옴 좋겠어요
    진짜 밉상지혜 나올때 별로 )-:

    • 약속의인 2008/10/07 12:09  댓글주소  수정/삭제

      송승헌, 이연희가 발연기지만 그래도 가네들 상황이 재밌어서 봄.

      다른애들 나오면 짜증남. 지루하고. 걍 잠깐 딴데 돌려봄.

      에덴의동쪽이 옛날 고전 히트작 몇개 합쳐놓은 것 같은데, 전체적인 기본틀은

      "첫사랑"이 아닐까 생각함.

      첫사랑에 이것저것 조금씩 첨가제를 넣었는데

      연정훈,이다해,한지혜,박해진만 나오면 짜증남.

      연기를 떠나서 상황이 짜증나고 지루함.

  2. 2008/10/07 01: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3. 좋은날 2008/10/07 03: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미숙때문에 몰입이안돼 이젠안보는데....이미숙은 정말 잘못된캐스팅..

    • thfql 2008/10/07 09:36  댓글주소  수정/삭제

      연기를 잘하는 것은 둘째치고..너무 도회적인 이미지..
      좀 그럴 듯한 외모를 가진 엄마가 나오면 어디가 덧나냐? 시골 촌부가 저런 세련된 외모로 나오면 어쩌라고.. 다른 출연진들도 죄다.. 전체적으로 균형이 맞게 그냥 일반인같은 사람도 한 둘 끼어야 함.. 좀 진짜처럼 보이려면.. 이건 뭐.. 인물 위주..캐릭터 위주가 아니라..

    • 마저~ 2008/10/07 11:17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에 사람 야그 마저~
      넘 도회적이며 세련된 이미지....
      노동자 마눌치곤,,,,
      멀쩡한 남자들은 죄다 침 흘릴,,,,
      막가는 인생캐릭터 연기는 도모지 안어울려용

  4. 최실땅 2008/10/07 09: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작가의 필체가 너무 진부하다고 생각됩니다..
    지난번 동철-동욱 형제가 갈대숲에서 재회하는 장면에서, 진부함의 극치를 느꼈습니다.
    갈대숲을 바로 앞에두고 근 2~3분간 서로 느릿느릿한 동작으로..형,,동욱아..를 반복하여 외치는 장면은 정말이지..고전 신파극에나 어울림직한 장면이지, 요즘엔 감동은 커녕 짜증(? - 나만그럴지도..) 만 불러일어키는 장면이었습니다.
    이외에도 하루 한편을 볼때 그렇게 눈에 걸리는 장면이 너무나 많아요..

    나만 그런겨~~ (--

    • 사월의 눈동자 2008/10/07 12: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당신만 그런 거 아녀
      나도 그려 다 그럴걸
      재밌게 보다가도 신파 나오면 짜증나 돌림
      이러다가 드라마 자체가 보기 싫어질 것 같은
      한지혜가 그토록 싫어했고 더구나 자신을 성폭행한 남자와 결혼하려는 것은 아무리 80년대라지만 이해 안된다는
      동욱인가도 이해한다는데
      뭔 미친 짓?

    • 가을나무 2008/10/07 13:39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두요..그러구 바로 앞에 두고 어색하게 큰소리로 불러대는것도...그래도 재밌긴해요

  5. thfql 2008/10/07 09: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지막 연희 얼굴 보니 한 마디하고 싶네.. 저런 당돌한 캐릭터가 연희하고 맞냐?

    신인으로 나와서 저런 캐릭터 잘 소화한 여자탤런트도 있었는데.. 한 사람 정도는

    신인으로 하지.. 신인들도 연기 잘 함.. 그냥 보고 있으면 어색하고 민망하고..본인들도

    그럴까? 장면마다 다 몰입 안 되고.. 그저 인기있고 인물 좋으면 다 캐스팅되더라..실제

    연기 성격하고는 동떨어져도.. 다른 드라마들도.. 타짜도 그렇고. 보기에는 좀 별로임..

  6. dkdi 2008/10/07 10: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이제 이거 안본다..

  7. 우물쭈물 2008/10/07 10: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지혜가 태성 며느리로 들어가고.. 그이후 미애가 나타나 아이들을 바뀐걸 말한다

    한참고민후 연정훈은 태성으로들어가고 박해진은 이미숙에게 돌아간다

  8. BlogIcon 꼼미얌미 2008/10/07 10: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역시 이 드라마를 보고
    느끼는 점이 비슷하네요.

    저 역시
    한지혜와 박해진,연정훈만 나오면
    공연이 낯이 근지럽고 보고 있기가
    얼마나 불편한지....

    그래서 그 부분에서는
    보다 안보다 그렇게 한답니다.

    이 연희씨 역시 편안하게
    몰입할 수있는 배우는 아니지만
    그나마 송승헌씨가 함께 받쳐주니
    조금은 연희씨의 어색함은 희색되어진다고 해야하나?

    근데 저 커플 세명의 진부함과 어색함은
    어쩔수가 정녕 없는건지....

  9. 내사랑 2008/10/07 11: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나는 이연희 이뻐서 본다
    아직까지 귓가에 맴도는 노래

    귀여워 귀여워.....나만의 연인 그대

  10. BlogIcon 제이슨소울 2008/10/07 11: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호.....저도 많이 공감합니다.
    진부하고 이전에도 많이 봐왔던 스타일이기에.
    억지 스토리성도 좀 느껴지구요.
    이연희는 좀 귀엽지만..^^
    로카르노님의 날카로움에 공감하고 갑니다~^-^

  11. 동감 2008/10/07 11: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카오에 있을때는.... 마카오 화면이 나오면 보다가.. 한국화면이 나오면 안봤다는..

  12. BlogIcon 시네마천국 2008/10/07 11: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째 조금 힘이 빠지는 듯 싶기도 하구여~

    그래도 아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띄엄 띄엄 보긴 하지만..

  13. -_- 2008/10/07 12: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대극 중심이 아니라 흔한 러브라인 형태를 이루고 있어서 그런게 아닌가 싶다. 또 박해진의 행동스토리라인이 너무 억지스럽다.

  14. 나까무라 2008/10/07 12: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희쪽 스토리 라인도 솔직히 진부 합니다만 그런것 다 따지면 솔직히 볼 드라마 있을려나요 뭐 "국자는 볼때마다 예전에 줄리엣의 남잔가? 뭐 그런드라마에 김민희 캐릭이랑 스삐 하다는..... 뭐 국회장 구할땐 넘버3 생각도 좀 나고... 암튼 앞으로 전개가 대략 짐작가기에 식상하면서도 어쩔수 없이 본다는

  15. 미우 2008/10/07 12: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송승헌씨와 유동근의 카리스마 잇는 연기 대결이 볼만 합니다

  16. 한사랑 2008/10/07 12: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조건 재미있습니다.
    드라마에서는 보기에 재미있고 긴박감있고 사람 멋있으면 무조건 오카이~

  17. 2008/10/07 12: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단 한가지 이유는 이연희..
    몰입해서 보다가 이연희가 나와서 대사 한마디만 하면 확 깨버려요..ㅠㅠ

  18. erwerg 2008/10/07 13: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아요. 그냥 송승헌과 국회장만 안나오면 연정훈,이미숙,박해진,한지혜,이다해 장면은 채널이 자꾸 돌아가요.큰 내용 중심으로 가지치기 했으면 좋겠어요

  19. BlogIcon 재밍 2008/10/07 13: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큭 티비 못본지 또 한참 되었네요~
    로카르노님 블로그에서 눈팅으로 섭렵해야겠어요 ^^

  20. 동감~!! 2008/10/07 13: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미숙, 박해진 나오는 장면만 보면 자동으로 리모콘에 손이,,,ㄷㄷㄷ

    특히 박해진 울면서 질질짜는 목소리 낼때 ㅡㅡ;;

  21. dnkg 2008/10/07 13: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연희-송승헌 라인이 재밌다기 보단.. 이연희의 발연기때문에 송승헌이 연기파처럼 보이는것과 같이 드라마 내용 자체과 워낙 뷁이다보니 상대적으로 더 긴장감있어보이는것뿐.. 그냥 돈만 많이들인 한심하고 진부한 드라마

  22. 야망 2008/10/07 13: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연숙 작가가 10년만에 돌어와서 글 쓴다는 것 자체가 시대착오적이죠. 왜 MB가 잃어버린 10년 외칠 때 귀국해서 그시절을 배경으로 글 쓰는 걸까요?

  23. ocean 2008/10/07 14: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도 이연희 유동근 나올때만 본다 ㅋㅋㅋ

  24. terrry 2008/10/07 14: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밌기만 하구만......ㅋ

  25. qq 2008/10/07 14: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똑같은 생각했었는데..
    이연희랑 송승헌 나올때만 돌려 보구 있었는데
    사람들은 이연희보고 발연기라고 비난하는데 확실히 대사의 어색함은 있지만
    연기의 생생함이나 매력은 다른 연기자들보다 훨씬 뛰어나다고 생각했는데..
    그 반증으로 이연희나오는 장면은 재미있자나요^^
    드라마의 진부함을 배우들의 매력으로라도 커버해야줘...휴휴

  26. 아이리스 2008/10/07 15: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요한 한가지 원인 유치한 대사가 정말 웃깁니다.연기자들 연기력논란은 두번째입니다.
    나이많은 작가라서 그럴까요?김수현은 대사가 길어서 그렇지 유치한대사는 안쓰거든요.

  27. 마광 2008/10/07 15: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 좋은데 형제우애가 지나치게 묘사되서 좀 현실적 모습과 멈

  28. 하품 2008/10/07 15: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기 연습학원에서 찍은 연습생들 과제 작품같다. 뭐 개인적인 생각이니까 너무 욕하지는 말기를

  29. BlogIcon 러브네슬리 2008/10/07 16: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충분히 공감이 가네요..
    아버지가 워낙 재밌게 보고 있어서 저도 곁눈질로 보지만..
    역시 위와 같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
    하지만 분명이 앞으로의 가능성이 많이 남아있음엔 틀림없는 것 같아요
    기대하고 있는 만큼 실망시키지 않으리라 믿고 있답니다 ^^

  30. 바꿔줘,, 2008/10/07 16: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정훈 한지혜 박해진 삼각관계 장면이 나올땐 정말 때려치고 싶을 정도로 보기 싫어지네요,,

    권력의 대립이나 복수를 중심으로 갔으면 좋겠는데,,

    사랑 이야기가 부각 되는거 같아서 아쉽네요,,

    하지만 아직 갈길은 많이 남았으니 지켜보는것도 시청자의 몫이 아닐까 싶은데요??

  31. 당근쥬스 2008/10/07 16: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연정훈,한지혜,박해진 때문에 보는데요?
    사람마다 보는 눈이 다를 수 있는 거니깐요 ㅋㅋㅋ
    어찌 따져보면 그냥 그 드라마 자체가 진부 예요
    그래도 진부한게 매력이라고나 할까?

  32. 에동 메니아 2008/10/07 17: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허준이후에 처음으로 보는 드라마입니다. 참 재미있고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드라마입니다.
    어떤사람은 배우의 연기력을 보고 또 어떤사람은 스토리를 봅니다. 저같은경우는 그 어두웠던시대의 정치인들도 우리 국민이 뽑은 대표들이고 자신이 뽑은 대표로 인해 억압받으면서도 다시 그들을 자기 손으로뽑아서 다시 고통받는 모습에서 정치는 생활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쉽게 잊어버리는건 개인적인 면에서는 다행이지만 사회적으로볼때는 커다란 손실입니다.
    어느시대건 그 시대에 정치인이 정치를 어떻게 하는지 또 자신과 정치 소신이 맞는지 비교해보고 참다운 한표를 행사할줄아는 국민이 되어야 겠습니다.

  33. BlogIcon haRu 2008/10/07 17: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300억짜리 재미 있는 "코믹" 드라마~
    어제도 보면서 무지 웃었다는....

    드라마 속 그 어떤 남녀관계를 재치고 최고의 러브라인을 결성한 철-욱형제의 애절한 재회....
    테러할때 나오는 멍청한 본해드 플레이...(다리에 붕대 감고 있는 놈은 앰블러스를 따라가는데, 다구리 치던 깡패는 아무도 못따라감...)

    아무도 믿을 수 없다며,뎐회간 동생 군부대에서 순간이동해 나타난 동철의 토끼간사건과 같이 배에 있는 증거를 김변호사를 믿고 자신만 남고 가지고 오게 하라는 거...

    절대 며느리로 받아드릴 수 없다고 말해놓고, 단지 동철이내 가문과 불화를 자신이 정리할 수 있다는 말에 넘어간 바보 예비 시아비지이자 나중에 친아버지....(탄생의 비밀이라고 꼬고 싶지만 다보이거든.....)

    저번주도 많아 웃었지만, 이번주도 많이 웃껴주는 대작드라마...
    아~ 월화드라마에서 은근 수목드라마 선전해주는 센스도 좋았음!!!(민회장 집 벽에 걸려있는 베토벤 초상화^^)
    에덴에 쓴돈 베바 작가와 피디 그리고 김명민에게 100억씩 주는것이 나을 듯...
    어쩔수 없이 강제 시청을 하는지라...

  34. kate 2008/10/07 18: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님에 공감합니다....^^ 저두 동철이 국회장 국자 나올때 열심히 신나게 감정 몰입하면서 보다가 동욱,지현,박해진?? 나올땐 걍 낯간지럽고 지루한게,,,, 참 채널을 살짝 돌리고 싶어진다는...

  35. BlogIcon 도아 2008/10/07 18: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타짜, 에덴 모두 보지 않고 있습니다. 타짜는 1회만 봤고, 에덴은 한 10회까지 봤는데 진부한 내용, 느린 호흡, 떨어지는 연기,,, 볼맛이 나지 않더군요. 그래서 수요일만 기다립니다.

  36. BlogIcon hyun 2008/10/08 13: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는 출근 전 볼수있던 아침 TV드라마에 푹 빠져 있었던 때가 있었는데 요즘은 그럴 기회조차
    사라져버려 행여 친구들과 술한잔하다 인기있는 드라마 이야기가 나오면 남의나라 이야기같이 느껴졌습니다. 그래도 요즘은 이곳에서 오면 이런 드라마를 하는구나! 하는 정보도 알고 드라마의 분석과
    상세한 설명이 곁들여져 드라마를 보지 않아도 특정드라마에 대하여 남들과 이야기 해도 뒤떨어지지 않을것 같습니다...^^

  37. BlogIcon 명이~♬ 2008/10/08 19: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안보니 할말이 없고.....오늘은 바람의 화원이!!! ㄲ ㅑ ㅇ ㅏ~~~~*
    (어제, 잠깐 지나가다가 본 한지혜의 억울한(?) 눈빛이 떠오릅니다. ㅋㅋ)

  38. BlogIcon 버즈 2008/10/08 19: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부함이 있는 건 사실인듯합니다

    그래도 바람의 나라나 타짜보다는 에덴을 보게 되더라구요..

  39. 에덴의 화원 2008/10/09 00: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지혜나올때 조금 그렇긴한데
    잼써서 저도 에덴 봅니다 ^^

  40. cesc 2008/10/12 12: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처음 몇부까지는 그러려니 했는데 10부가 넘어가도록 계속 질질짜고.. 억지부리기에
    이연희의 발전없는 연기에.. 송승헌의 갖은 폼은 다잡는 연출에..
    왜 이렇게 억지 감동만들기랑 오버하는 연출을 고집하는걸까
    그리고 아버지 죽은지 10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아버지를 신처럼 떠받드는것이 참 억지스럽고
    비현실적인 설정이다. 진부한 드라마의 극치다. 이게 역사 드라마도 아니고 그나마 눈요기 할건 가끔씩
    나오는 액션씬들
    처음엔 타짜보단 이거였는데 지금은 타짜본방 이건 나중에 봄
    송승헌이 회당 7천받는다는게 참 할말없다

  41. ... 2008/10/12 17: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송승헌은 군대 끝내고 화려하게 복귀...할려구 했는데 드라마든 영화든 뭐가 잘못된 건지 한참을 숨어있다가 이제 나온 에덴의 동쪽...
    -_-
    군대 다녀와서 이제 현대 드라마보다 연기 폭을 넓히고자 이런 대작 (커버하는 시대의 길이를 기준으로 따져서 대작으로 해주자)을 선택한 건가? 아니면 액션을 좀 보여주고 싶어서?

    액션 또한 차라리 모래시계 최민수가 훨 나았다는 생각이 든다. 모래시계 그땐 좋았고 최근 다시 꺼내 보니 조금 빛바랬지만 그래도 수작이라고 느낄 수 있는데, 에덴은 10분만 봐도 수작이 아닌 나라망신작쯤 될 거 같다. 좋은 한드 다 놔두고 누가 이런 걸 송승헌 이름만 믿고 거금 주고 사갔는지 불쌍하다-_-

    근데 송승헌만 깔게 아닌게 이 드라마는 연기자 이전에 스토리가 진짜 보기 싫다-_- 스토리가 어차피 진부할 수밖에 없다면 제발 포장이라도 좀 멋있게 해줬음 좋겠다. 시대극이라도 현대적으로 멋있게 재해석 연출 이런 거 얼마든지 할 수 있지 않았을까? 타짜나 연애결혼이 차라리 더 세련된 포장을 보여준다.

    요즘 시청자들 눈이 얼마나 높은데 (중년 이상이라도!) 이런 20년 이상 후퇴하는 드라마를 들고 나왔는지 이해가 진짜 안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