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0월 07일
2008 음식박람회에 갔다왔습니다'')!
레포트를 여기 입장권으로 대체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나간 김에 문화원 들렸다가 바로 여기로 향했어요. 물론 공짜 +ㅁ+
양재 aT센터가 어딘가 했더니 코믹 열리는 그 곳이더군요. 20분, 40분, 정각 이렇게 한 시간에 3번 셔틀버스를 운행합니다. 1시 좀 안되서 도착했는데 이미 한 바퀴 쭉 돌아보신 분들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오고 있었습니다.
도대체 얼마나 돈이 많기에 공짜인가효''); 게다가 셔틀버스도 운행해;
카페쇼와는 달리 입장이 꽤 간단합니다.
요 입장권 뒤에 이름이랑 핸드폰 번호만 써넣으면 되요. 그럼 끝~!
안내판이 있지만 역시 음식은 봐야 제맛!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안동 음식들이 손님들을 반깁니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안동 식혜와 나눠주시는 아주머님들. 사실 저 뻘건 식혜 별로 안 좋아해서 마시진 않았습니다-_); 예전에 엄마가 얻어오셨는데 맛 진짜 없었던지라(…)


















간고등어 맛있다는! 근데 이미 간이 돼있는데 저렇게 조리하면 안 짤까요-_-;;



경기도에는 이런 작품을 선보이셨습니다'') 예전에 예천에서 열린 곤충엑스포에서도 이런 작품들을 선보였는데 예쁘지 않나요? 아버지 말로는 꽤 비싸다고 하시던(…) 호박이 줄 그으니 수박보다 더 예쁩니다??



요런 토종음식도 있었는데 안양 해물 모듬찌개라네요'') 안양이 이걸로 유명한가봐요.



오오 흑돼지! 오오 말고기! 제주도 자치구 입니다^^ 이곳을 둘러보면 바로 앞에 요기가 나옵니다.
복분자 와인 시음 장소! 보해 복분자라고 시중에서 많이 보실게요.
요런 통통한 병에 담긴 복스러운 복분자 말이에요'') 젋은 세대를 공략하려는지 슬림하게 나왔네요. 맛은 역시 좋습니다-_-)b 하지만 이보다 더 맘에 든게 있었으니!

바로 이 분 이십니다'')! 매실 주스는 목넘김이 별로 취향이 아니라 괴로웠는데 이 매실 주스는 목넘김이 부드러워요! 덜 자극적이라 좋습니다. 여기 시음하고 있는데 뒤에서 한 아저씨께서 "역시 복분자 주는 보해가 최고야!" 확실히 맛있었어요.


보해부스 매실 시음장 바로 앞에 있던 오미자 주입니다. 문경 분이시라 괜히 반가워서 한 컷 더 찍고 ㅎㅎ
시음용 오미자는 물을 섞었는지 상당힌 연하다고 해야할까. 순한 편입니다. 우유를 섞어마실 수 있냐고 일행이 물으니 위장이 어쩌고 얘기해주시는데 저는 사진 찍느라 바빴습니다-_); 암튼 섞어마시면 더 좋나봐요.
음식 시식을 하고 있지만 여긴 음식 홍보가 아니라 요리기계(?) 홍보하는 곳입니다. 고기가 참 맛있네요. 고모부네 음식점이 최근에 저 비슷한 걸로 불판을 가셨는데 진짜 좋더라고요. 아무리 오래 조리해서 음식이 안 눌러붙어요-_-)! 게다가 한번 온도가 도달하면 계속 유지가 되더군요.
벽제갈비란 곳의 시음입니다. 여기 고기 맛있어요 ㅠㅠㅠㅠ 역시 소고기는 한우가 좀 짱인듯??


너나들이 양고기라는데 여기도 진짜 맛있었어요'')! 구워먹는 양갈비도 좋았지만 저 꼬치! 양꼬치! 완전 부드러워요! 그야말로 살살 녹는게 이 분들 고기에 대한 자신감이 대단하시더라고요. 시중에 파는 양고기와는 차별을 원한다! 라는데 따로 안 파시나요. 완전 맛있던데.
이렇게 한국 음식을 영어로 번역해서 선보이는 곳도 있었고요.
초첨이 발로 날라갔는데 밥입니다. 저 밥솥을 여러개 쌓을 수 있어요. 전단지 보니까 한 8개정도까지 쌓던 거 같은데 차곡차곡 쌓아서 한꺼번에 밥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밥종류는 다르게 할 수 있다네요.

바로 옆에 있던 무화과 잼 부스입니다. 무화과 씨가 씹히는게 참 맛있더라고요. 잼이라 그런지 꽤 답니다.

서울 식생활 센터도 있었습니다. 저렇게 음식을 만들어 칼로리를 알려주기도 하고 공익광고협의회 스타일 문구가 인쇄된 스티커를 나눠줍니다.
아, 여기여기! 고기 시식할 수 있는 곳이었는데 고기가 진짜 너무 맛있는거에요;ㅁ;)bb
그런데 고기 파는 곳은 아니고 고기 숙성하는 기계를 파는 곳이었습니다. 야들야들한게 돼지 고기가 완전 맛있더라고요 ㅠㅠ)b
맛있다보니 금방 동이 납니다'' 저는 2점 사수했어요.

한정식을 선보이는 곳입니다. 동네가 어딘지는 사진에 없으면 저도 모릅니다(…) 정말 상다리가 휘어지게 차렸네요.
한정식 부스 뒤에 있던 한국 약선음식계발연구원 부스입니다. 여기에도 참 다채로운 음식들이 많았어요.



이런 발초점 답이 없다는-_);
계절별로 나누어서 그 계절에 맞는 음식들을 선보이고 있었습니다. 연사라교나 수고아, 이름 참 예쁘지 않나요? 저 호박꽃잎찜 꼭 먹어보고 싶네요. 어떤 맛인지 넘 궁금해요!
나라 별 음식도 있었어요. 프랑스 만이 아니라 이집트도 있고 태국도 있고 여러 나라가 있었습니다.


중국음식도 있어서 몇 컷 찍어봤는데. 자라가 넘 흉흉하게 나오네요;; 자라 옆에 닭이 있습니다.패왕별희라는 음식이래요'')
이렇게 1층을 쭉 들러보고 2층에 무엇이 있나 올라가봤습니다. 2층에는 한국음식대전이 열리고 있었는데 분위기는 영화 식객? 을 떠올리게 했어요. 요리모자랑 요리복 입고 있는 언니들이 단체로 돌아다니네요.
입구에 딱 들어가니 전시회는 없더라고요. 무대가 하나 있고 그 주위를 빙돌듯 음식점들이 있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요리점들이 쭉 늘어서있고 거기에서 음식을 시켜먹고 공연을 볼 수 있습니다.
제가 갔을 때 어떤 사람이 노래를 부르고 있었냐면, '참아주세요' 라는 노래 아세요-_-? 뱀이다~ 뱀이다~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뱀이다~ 이 가수 분이 오셔서 노래 부르고 계셨어요. 그래서 노래방에서 이 노래 불렀던 동생에게 문자를 보냈더니 "입맛 떨어지게 왜 음식 박람회에서 그 노래를 불러 ㅋㅋㅋㅋㅋ" 야멸찬 답이 도착했습니다 ㅋㅋ
음식점을 지나 한국음식대전쪽으로 넘어갔는데 오마나, 음식들이 넘 예뻐요 ㅠㅠㅠㅠ)b 이것이 진정 고등부의 솜씨인가요!

요 백설기 넘 귀엽고 앙증맞지 않나요;ㅅ;)b



















어느 한정식 집 가면 이런 음식을 먹을 수 있을까요. 다들 솜씨가 좋네요'')!
고등부 출전 작품 전시 건너편에는 조선시대 반상이 차려져있었습니다.


마지막의 9첩 반상에 계시던 분 참 친절하셨어요'')
열심히 사진 삼매경에 빠져있을 때 일행이 얻어다 준 인절미입니다.
이 떡매로 친 갓 나온 인절미였어요! 따닷한게 참 맛있었습니다.


이외에도 전 대회에서 입상하신 분들 작품이 전시되어 있었고요.

전통 놀이기구도 있었습니다. 제기 차기는 요리사 분들이 많이 차시더군요'')ㅋ
2시간 동안 지루할 틈 없이 잘 돌아다녔습니다. 다음 주에 열릴 음식 엑스포는 어떨 지 궁금합니다^-^~
양재 aT센터가 어딘가 했더니 코믹 열리는 그 곳이더군요. 20분, 40분, 정각 이렇게 한 시간에 3번 셔틀버스를 운행합니다. 1시 좀 안되서 도착했는데 이미 한 바퀴 쭉 돌아보신 분들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오고 있었습니다.

카페쇼와는 달리 입장이 꽤 간단합니다.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안동 음식들이 손님들을 반깁니다.







































시음용 오미자는 물을 섞었는지 상당힌 연하다고 해야할까. 순한 편입니다. 우유를 섞어마실 수 있냐고 일행이 물으니 위장이 어쩌고 얘기해주시는데 저는 사진 찍느라 바빴습니다-_); 암튼 섞어마시면 더 좋나봐요.












그런데 고기 파는 곳은 아니고 고기 숙성하는 기계를 파는 곳이었습니다. 야들야들한게 돼지 고기가 완전 맛있더라고요 ㅠㅠ)b








계절별로 나누어서 그 계절에 맞는 음식들을 선보이고 있었습니다. 연사라교나 수고아, 이름 참 예쁘지 않나요? 저 호박꽃잎찜 꼭 먹어보고 싶네요. 어떤 맛인지 넘 궁금해요!




이렇게 1층을 쭉 들러보고 2층에 무엇이 있나 올라가봤습니다. 2층에는 한국음식대전이 열리고 있었는데 분위기는 영화 식객? 을 떠올리게 했어요. 요리모자랑 요리복 입고 있는 언니들이 단체로 돌아다니네요.
입구에 딱 들어가니 전시회는 없더라고요. 무대가 하나 있고 그 주위를 빙돌듯 음식점들이 있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요리점들이 쭉 늘어서있고 거기에서 음식을 시켜먹고 공연을 볼 수 있습니다.
제가 갔을 때 어떤 사람이 노래를 부르고 있었냐면, '참아주세요' 라는 노래 아세요-_-? 뱀이다~ 뱀이다~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뱀이다~ 이 가수 분이 오셔서 노래 부르고 계셨어요. 그래서 노래방에서 이 노래 불렀던 동생에게 문자를 보냈더니 "입맛 떨어지게 왜 음식 박람회에서 그 노래를 불러 ㅋㅋㅋㅋㅋ" 야멸찬 답이 도착했습니다 ㅋㅋ
음식점을 지나 한국음식대전쪽으로 넘어갔는데 오마나, 음식들이 넘 예뻐요 ㅠㅠㅠㅠ)b 이것이 진정 고등부의 솜씨인가요!






















고등부 출전 작품 전시 건너편에는 조선시대 반상이 차려져있었습니다.










2시간 동안 지루할 틈 없이 잘 돌아다녔습니다. 다음 주에 열릴 음식 엑스포는 어떨 지 궁금합니다^-^~
# by | 2008/10/07 00:45 | 그날에(萬臆) | 트랙백 | 덧글(12)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정말 야간 이글루질의 주적으로 등극하시려는겁니까??!!;;
야밤에 여기만 왔다가면 뱃속에서 천둥소리가 납니다요..;;
좀 봐주시라능~~
담부터는 11시 이전에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ㅋㅋㅋ
먹고 죽은 귀신이 때깔도 곱다고 ...?
안양에 20년 가까이 살면서 해물 모듬 찌개라는건 본 기억이 없는데 말입니다 ㄱ-
경기도에 여기말고 또 안양이 있던가;;
헐; 안양 사시는 분도 모르는 음식이라니 이게 뭔가요 ㄷㄷㄷ
부산쪽 음식박람회는 너무 난잡하고 그래서 ;ㅂ;
그러고보니 부산국제관광전 사진도 못 올렸네 ㄷㄷ
카페쇼는 무지 기대하고 있어연 __)
아니 근데 거기 있는 사람들 중 젊은 사람은 나랑 내 일행밖에 없더라고; 대부분이 무슨 회사 과장급되는 아저씨들이 대부분이셔서-_-;; 그래서 그런지 시음이랑 시식하는게 서비스 짱이더라.
다음 주에는 음식 엑스포 갔다오려고 ㅎㅎ 카페쇼 너도 신청했다면서 안 올라오니?
근데 진짜 음식들이 예쁘더라고요. 만드는 방법보면 참 간단한데 실제로 만드려고 들면 전혀 안 간단하겠지요-_-)?? 수상작 중 어떤 음식은 들어가는 재료만 20가지가 넘어 저걸 어떻게 다 챙겨 음식을 만드냐 싶었습니다''); 역시 한식은 손이 많이 가는 거 같아요.
그리고 고기님!! 고기님!! 고기니이임!!!! ㅠㅠㅠㅠㅠㅠ
음식대전은 정말 고등부라고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예쁘지 않나요? 정말 수준에 깜짝 놀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