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인사이드의 구독자가 489명에서 492명으로 3명 증가했다. 일단 자축의 박수 짝짝짝. 한동안 정체기에 있었던 구독자 숫자이기에 이번 증가(나는 뜬금없는 증가라고 명명했다.)는 무척이나 반가웠다. 더군다나 하루에 3명씩이나 늘어나다니, 분명 드문 일이었다.
구독자라는게 참 웃기더라. 나름대로 열심히 글을 써서 블로그에 올려두는 날에는 정작 구독자가 증가하지 않는다. 되려 감소할 때도 있다. 하지만, 최근처럼 업데이트가 조금 시들한 시기에는 오히려 구독자가 증가한다. 참으로 이상한 노릇.
어쨌든 나로서는 간만에 맞아들이는 새로운 구독자가 반가울 따름이다. 기존 구독자분들께는 감사의 인사를, 그리고 신규 구독자분들께는 각오의 다짐을.
올블로그가 뻗어버렸다. 방금 전, 그러니까 새벽 2시 50분에 접속해보니 저런 메시지가 뜨고 있던데 어째 조금 부실한 것 같다. 올블로그 정도 되는 사이트라면 좀 더 다듬어진 장애 문구를 사용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예를 들자면 지금처럼 막연히 '최대한 빨리 복구하도록 하겠습니다.'가 아니라
현재 XX 부분에 오류가 발생하여 복구 중에 있습니다. 오류 발생시간은 XX이며, 복구 예정시간은 XX입니다. 사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최대한 빨리 복구하도록 하겠습니다.
기타 오류 등의 제보나 문의사항은 아래의 이메일 등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기타 오류 등의 제보나 문의사항은 아래의 이메일 등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뭐, 이정도?
그리고보니 내가 올블로그를 사랑하긴 사랑하나보다. 다른 사이트들은 오류가 나던 말던 상관조차 하지 않는 경우가 태반인데...

Comments
정말, 업데이트가 뜬금할때 구독자 수가 증가하는 경우가 있지요.. 미스테리에요 ;ㅁ;!
제 블로그 구독자수(HanRSS)가 오늘 조선일보 전체기사 구독자수를 눌렀습니다. 으하하하...
왜 이리 기쁜지... 중앙일보만 잡으면 조중동을 다 잡는군요... 올해안에 잡으리라!!!
오..구독자가 조선일보를 누르신 rince님 부럽..ㅎ
저도 올블 좋아합니다. 네~
레이니님 즐거운 토요일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올블로그가 안되니까 컴퓨터 사용시간이 현저히 줄어 드네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