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애 미니스커트 베드신



'단아 수애'가 베드신도 할 수 있냐고 물으니 시나리오만 좋으면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대답했다. 게다가 3년간 짝사랑하다 2년 동안 사귄 첫사랑의 풀스토리도 서슴없이 이야기해줬다. 그 첫사랑의 대상이 수애에게 먼저 다가오기 전에 3년 동안 가슴앓이 한 사연까지도. 수애는 이준익 감독이 연출한 마지막 음악 3부작 '님은 먼곳에'에서 1971년 베트남 전쟁에 참전한 남편(엄태웅)을 찾기 위해 전쟁터 한복판으로 뛰어든 여인 순이(써니)를 맡아 '섹시 수애'로 파격 변신했다. 전쟁드라마인 이 영화에서 그가 김추자의 '님은 먼곳에'를 부르는 목소리는 애잔해서 관객의 심금을 여러 번 울리게 한다. 관객의 심금을 울릴 수 있는 매력은 그의 순수성 짙은 눈에서 나온다. 이준익 감독 말처럼 송아지 같은 눈을 가진, 수애를 한여름 만났다.




태초에 나는 개그이야기를 만들었다.
내말을 믿고 나를 따르면 천당,
내말을 믿지않고 나를 따르지 않으면 지옥,
나는 하늘나라(우주)에 사느니라.

그럼 난 외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