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례문,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지금 세상엔 온통 영화 '다크나이트' 의 호평에 떠들썩하다.
전작인 배트맨비긴스를 본 나로써는 너무나도 반갑고 궁금하기 짝이 없지만
얼마나 괜찮고 재미 있길래 이토록 입이 마르도록 칭찬을 하는가 궁금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래. 까짓거 나도 보자.
IMAX로 꼭 봐줘야 한다길래 예매를 하려 했지만 이런 예매 현황판은
스파이더맨도 돌아온 슈퍼맨도 그리고 아이언맨도 이런경우가 없었기에
우리나라에서 흥행은 좀 힘들다는 영웅시리즈 치고는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더군다나 팀버튼 식의 배트맨 스타일도 아닌 배트맨시리즈의 판도를 바꿔버린
비긴스조차도 이정도의 관람예매율은 없었던것 같다.

오늘 저녁 퇴근후 볼 수 있게 예매나 해볼까?





훗..혹시나 했는데 역시 보기 힘들것 같다.
뭐 당일이니까. 그럴수 있겠지..

그래 내일 보면 되지....

내일(8일 금요일) 현황 볼까?






뭐야...

역시 보기 힘들겠지? 억지로 보면 보겠지만
IMAX는 앞줄에서 보면 눈 나온다...ㅡ.ㅡ;;;;


다음날로 해보지 뭐...






ㅡ.ㅡ;;;;;;;;;;;;;
역시 토요일은 힘들겠구나... 낮에는 모두 0석


그래 토요일이니까...좀 늦게 봐도 되겠지
좀 늦긴 하지만 새벽 1시가 다되가는 24시 40분꺼 한번 보자...








없다......

못보는 건가...


그럼 일요일(10일)은?







ㅡ.ㅡ;;;;;

계속 똑같은 이미지 붙이는거 같지만 그게 아니다.
정말 없다...자리가.

원래 IMAX가 이런건가 '다크나이트'가 이런건가 점차 의심이 생기기 시작한다.







그런데
헉~ 자리가 많다...

흐흐흐흐 예매할까?



10일 (일요일) 24시40분...

다크나이트 런닝타임 152분...

끝나면 새벽 3시가 넘네....

출근은...?

ㅡ.ㅡ;;;;;




흑..그냥 담에 볼께....ㅠ.ㅠ



.






크리스토퍼놀란의 영화 '다크나이트'
보다시피 분명 이슈가 되는 것 만은 분명하다.
이미 시사회를 통해 두번이상 본 분들도 있다고 한다.
영웅시리즈를 좋아하는 내게 이 같은 희열도 없을것이다.

얼마전에 다 읽은 '와치맨'도 지금 읽고 있는 '저스티스'도
모두 가상의 영웅시리즈 이지만 정말 남다른 그들만의 세계에 푹 빠져보는 것도
이 험난한 세상에 위안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세상엔 정말 영웅이 필요한걸까...




덧. 이 영화를 본 사람은 그러겠지..."난 봤는데 ㅋㅋㅋ" 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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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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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꿍깔이 2008/08/07 09: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진짜 대단하네요...저도 꼭 아이맥스로 볼려고 했는데..
    저도 예매 도전해야 겠어요..ㅎㅎ

  2. BlogIcon BLUE'nLIVE 2008/08/07 10: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IMAX B열에서 봤습니다.
    사실, 눈은 안 튀어나오더군요.
    목이 좀 돌아간 것 같가능~

    에효~ 파스...

  3. BlogIcon 스테판 2008/08/07 10: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아이맥스로 3번 본..쿨럭;;;

  4. BlogIcon drzekil 2008/08/07 10: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봤는데..ㅋㅋㅋ

    재미있어요..^^
    강추강추..^^

  5. BlogIcon 김Su 2008/08/07 10: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차휴가내야겠군요..

  6. BlogIcon 베고니아 2008/08/07 10: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트랙백 감사합니다~
    아이맥스 개봉관 숫자가 정해져 있고, 그걸 서울 경기 지역에서 다가져가는 바람에..
    남부 지방 아이맥스는 개봉 안 해요. 그래서 원정 가는 사람도 나오고 하더군요. ^^;

    • BlogIcon 마스타。 2008/08/07 13: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남부지방은 그럼 한관도 없는거에요?
      원정까지..간다니 저는 그나마 가까우니
      아이맥스가 가깝게 있다는 것만 으로도 감사해야겠어요~

  7. BlogIcon 주성치 2008/08/07 10: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봤는데 ㅋㅋㅋ

    시사회 2번 ㅋㅋㅋ

    토요일은 아이맥스 ㅋㅋㅋ

    ,,

  8. BlogIcon 퐈이 2008/08/07 11: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개인적인 취향은 영웅 영화를 선호하는편은 아니지만,
    다크나이트는 예전의 영웅 영화와는 다른 관점에서 영웅을 바라보며, 그에게 조커를 통해 과제를 던져 다른 사회의 모습을 보여주며,대립과 갈등의 문제를 풀어나갔던 점에서 의미가 있었습니다.

    보신 후 좋은 의견 기다리겠습니다.

    • BlogIcon 마스타。 2008/08/07 13:04  댓글주소  수정/삭제

      예전 영웅은 권선징악의 의거 정의가 승리하는것에
      관점을 두었다면 다크나이트는 비긴즈때부터 조금
      심오하고 다른 관점에서 새로운 시각이 시작되었다고
      볼수 있을거 같습니다.
      그래서 더 기대가 되네요~

  9. BlogIcon 비트손 2008/08/07 13: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봤는데.ㅋㅋ 주성치님이랑 보고 이번 주 토요일날 또 봅니다. 주성치님이랑 ㅎㅎ 무슨 관계가 있는 것은 아니구요.;; 어쩌다 보니..

  10. BlogIcon 태현 2008/08/07 14: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앞에서 두번째 줄 사이드에서 봤습니다.
    아이맥스도 아니었는데...orz

    2시간30분 지나니까 목이 아주 그냥 ㄱ-;;

    여튼 재밌게 보세요~ =)

  11. BlogIcon mepay 2008/08/07 21: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자리가 없군요. 그렇게 재밌나 보군요.

  12. BlogIcon A2 2008/08/08 01: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다음주쯤에 느긋하게 보려구요. ㅋ

  13. BlogIcon 배트맨 2008/08/08 08: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금만 참으시면 왕십리 CGV 아이맥스가 오픈을 합니다. T.T
    지금 서울에선 용산 아이맥스밖에 기댈곳이 없으니까요. 흑~
    (저는 필름으로 보고 왔어요.. -_-)

  14. BlogIcon 주스오빠 2008/08/09 01: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
    그 심야상영 보시면 영웅은 못되셔도 용자는 되실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