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HP의 CEO였던 칼리 피올리나는 미국 여성 기업인을 대표하는 인물로 수 많은 언론의 관심을 받았다. HP 오너 가문과의 갈등으로 CEO 자리에서 물러 난 후 사람들의 관심에서 점점 사라지던 그녀가 얼마 전까지 매케인 진영의 참모로 일했던 것이 알려지면서 과거 화려했던 시절을 보낸 인물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인터넷 업계는 과거 20년간 혁신을 통해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며 세상을 바꾸어 놓았기에 언론에 집중적인 관심을 받는 인물들이 유독 많았다. 하지만 닷컴버블이 사라지며 이들도 자연스럽게 언론과 대중들의 관심에서 사라졌다. 혁신적인 업적으로 세상을 바꾼 인터넷 영웅들은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정리 해 보았다.  

인터넷 영웅을 뽑을 때 빼 놓을 수 없는 사람들은 넷스케이프 관련자들이다. 넷스케이프란 브라우저를 개발한 넷스케이프 코퍼레이션은 90 년대 인터넷을 상징하는 아이콘이자 수 많은 혁신을 만든 회사이기 때문이다. 이 중에서도 마크 앤드리슨이 대표적이다. 20 대 젊은 나이에 넷스케이프라는 브라우저를 개발 해 인터넷 대중화를 앞당긴 인물이기 때문이다. 특히, 그는 넷스케이프를 앞세워 SUN과 IBM 등 세계 최고의 IT 기업들을 이끌며 마이크로소프트의 인터넷 익스플로러와 경쟁을 했다. 네티즌 사이에서 평판이 안 좋았던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항하는 젊은 다윗으로 비유되어 인터넷 업계의 상징적 인물이 되었다. 하지만, 이 전쟁에서 패해 그는 넷스케이프를 AOL로 매각하며 AOL의 CTO (최고 기술 책임자)가 되었다. 하지만, AOL에서 큰 대우를 받지 못해 AOL을 떠난 뒤 서서히 언론의 관심에서 사라졌다. 하지만, 최근 Facebook의 이사회 (Board of directors)에 선임 되며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Facebook은 작년 한해 급성장 해 정식 서비스 2년만에 세계 1위 커뮤니티 사이트로 성공한 사이트이다. 그는 페이스북 이사회 선임 전 또 다른 커뮤니티 사이트인 Ning.com 의 창업자로 활동하고 있었다. 또한Web2.0 서비스의 대표 주자격인 Digg.com, Twitter.com, Netvibes.com 등의 주요 투자자이기도 했다.

넷스케이프가 배출한 또 다른 인터넷 영웅은 제임스 클락이다. 마크 앤드리슨과 함께 넷스케이프라는 브라우저를 이용해 넷스케이프 코퍼레이션을 공동 창업했다. 그는 투자자이자 경영자였다. 제임스 클락 넷스케이프 코퍼레이션 창업 전에도 실리콘그래픽스라는 회사를 창업 해 실리콘밸리를 대표하던 인물이었다. 실리콘그래픽스는 3D 관련 작업에 특화 된 고급 컴퓨터를 주로 개발했다. 이런 이유로 실리콘그래픽스 컴퓨터는 헐리우드에서 매우 큰 사람을 받았으며 '쥬라기 공원'등 컴퓨터 그래픽의 혁신을 이룬 많은 영화에서 사용 되었다. 실리콘그래픽스는 나스닥에도 상장하며 큰 성공을 거두었다. 이런 제임스 클락이 넷스케이프 코퍼레이션에 투자해 CEO가 되었다는 것은 인터넷 시대가 열린다는 신호탄이었기에 언론의 매우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넷스케이프 코퍼레이션까지도 나스닥에 상장시키며 제2의 성공 신화를 쓰기도 하였다. 하지만, 제임스 클락도 넷스케이프를 AOL에 매각 후 언론의 관심에서 서서히 사라졌다. 그는 넷스케이프 이후 건강 벤처인 myCFO라는 회사를 세우기도 했고, Neoteris라는 회사를 세워 Netscreen이라는 네트워크 보안회사에 매각하기도 하는 등 끊임 없이 창업과 도전을 계속했다. 하지만 지금은 현업에서 물러 나고 기부 활동을 하며 여유로운 삶을 보내고 있다. 최근 그는 20대의 세계적인 호주 모델인 크리스티 하인즈와 약혼 해 언론에 또 다른 관심을 받았다.

마지막으로 넷스케이프가 배출한 또 다른 영웅은 브렌단 아이히이다. 자바스크립트라는 인터넷 언어를 개발 해 현재도 HTML과 함께 홈페이지 제작 시 가장 많이 사용 된다. 브렌단 아이히는 자바스크립트 개발을 인정 받아 당시에 유력 일간지에서 인터넷 히어로즈에 뽑힌 적도 있다. 그는 넷스케이프에서 배출한 인력 중 아직도 유일하게 관련 일을 계속 하고 있다. 넷스케이프의 후신이자 인터넷 익스플로어의 대항마인 파이어폭스를 만드는 모질라 코퍼레이션의 CTO (최고 기술 책임자)로 일하고 있다.

넷스케이프 관련자 외 최고의 인터넷 영웅은 빈트세프와 팀 버너스리이다. 빈트세프는 인터넷의 전신인 알파넷을 개발 해 인터넷의 아버지라 불리우고, 팀 버너스리는 인터넷을 대중화 시킨 기술인 월드 와이드 웹 (WWW)을 개발 해 웹의 아버지라 불리운다. 연구원이자 학자 출신은 그들은 얼마 전까지 모두 인터넷 관련 단체 의장으로 일했었다. 빈트세프는 인터넷 주소를 관리하고 연구하는 민간 단체인 ICANN에 의장으로 근무했었다. 하지만, 작년 세계 최대의 인터넷 기업인 구글에 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하지만, 팀 버너스리는 아직도 민간 단체의 의장으로 있다. 인터넷 관련 표준을 연구하고 주도하는 W3C에 의장으로 있으며, MIT 컴퓨터 과학/인공지능 연구실에서 3Com 학회 수석 연구원으로 활동하는 등 비상업적인 연구와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프로그래밍 쪽에서 혁신적인 업적을 낸 사람은 자바를 개발 한 제임스 고슬링이다. 자바는 플랫폼 독립적인 언어로 JVM만 설치하면 어느 플랫폼에서도 실행 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인터넷 초장기부터 매우 큰 관심을 받으며 인터넷 대표 언어로 성장 했다. 제임스 고슬링은 유닉스에서 많이 사용하는 편집기인 emacs를 개발 해 이미 천재 개발자로 인정 받던 개발자였다. 하지만 그를 세계 최고의 개발자로 인정 받게 한 것은 자바를 개발하면서 부터이다. Sun에서 자바를 개발한 그는 여러번 이직 소문이 있었지만 아직도 SUN에서 근무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임스 고슬링과 함께 자바를 통해 널리 알려진 사람은 킴 폴레세이다. 자바 초장기에 자바 관련 일을 한 유일한 여자이며 그녀의 업무가 마케팅이였기에 전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그녀는 Sun을 떠나 자바 기반 푸시 업체인 마림바 (Marimba)를 창업했다. 특별한 성과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90 년대 후반 실리콘밸리를 대표하는 여성 기업인으로 언론의 집중적인 조명을 받았다. HP의 칼리 피올리나가 IT 대기업을 대표하는 여성 기업인이라면 킴 폴레세는 벤처 기업을 대표하는 여성 기업인으로 관심을 받았다. 이런 이유로 30대의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90년대 후반 타임즈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미국인 25인'에도 선정 된적이 있었다. 그녀는 마림바를 BMC에 매각 후 세계 최대의 블로그 검색 사이트인 Technorati에 이사로 일했고, 현재는 기업용 솔루션 회사인 Spikesource의 대표로 일하고 있다. 

멀티미디어 홈페이지를 만들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인 플래시는 매크로미디어에서 근무하던 조나단 가이가 개발했다. 그는 플래시 성공 이후 매크로미디어를 떠나 펜 컴퓨팅 그래픽 회사인 퓨처웨어웨이브 소프트웨어 (Futureware software)를 설립했었다. 이후 사업이 부진하자 에너지 관리 솔루션 회사인 소프트웨어 애즈 아트 (Software as art)라는 회사를 만들어 새롭게 도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지막으로, 인터넷 영웅으로 뽑을 수 있는 사람은 검색을 대중적인 서비스로 만든 알타비스타의 마이클 버로우즈와 루이스 모니어였다. 마이클 버로우즈는 알타비스타가 쇠락하자 MS로 옮겼다가 세계 최대의 검색 업체인 구글로 회사를 옮겼다. 루이스 모니어 역시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ebay로 옮겼다가 본업을 찾아 구글로 옮겼다. 하지만 루이스 모니어는 대기업이 된 구글에 만족하지 못했다. 이번년도 8월 Cuil이라는 신생 검색 업체 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Cuil은 구글의 핵심 개발자들이 새롭게 개발한 검색엔진이라고 해서 전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받았다. Cuil은 루이스 모니어가 부사장으로 취임한지 한달만에 서비스를 오픈하지만 그는 사장과의 갈등으로 인해 Cuil을 떠나고 현재 새로운 도전을 하기 위해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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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주간 블로고스피어 리포트 100호 - 2008년 11월 4주

    Tracked from GOODgle.kr 2008/11/28 14:20  Delete

    주간 블로고스피어 리포트 100호 - 2008년 11월 4주 2007년 1월부터 사내 뉴스레터로 시작했던 주간 블로고스피어 리포트가 드디어 100회를 맞았습니다. 아는 분들은 아시고 모르는 분들은 모르시는 - 나름 전문화된 블로그 리포트를 만들고자 했던 노력이 2년을 이어가고 있네요. 내년(2009년)에는 주간 블로고스피어 리포트가 더욱 새로운 모습으로 변하고자 준비하고 있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 주요 블로깅 : 유무선 통신 시장, 계열사별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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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또자쿨쿨 2008/11/28 17:59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안녕하세요.
    블로그검색 온타운 쥔장입니다.
    산에 다녀오느라 등록이 좀 늦었습니다.
    또 뵙겠습니다.


요즘 너무 바빠서 야근을 자주 하다 보니 일찍 출근을 못했네요. 보통 7시 30 분까지 회사 출근하는데 요즘 매일 8시까지 출근한거 같아요. 다시 정신 차리고 7 시 30 분 전에 와서 공부 하려고 합니다. 자연스럽게 블로그 양도 늘어 날 거 같습니다. 제가 글빨이 부족한지라 크게 늘리지는 못하고 일주일에 2개 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모르겠네요. 적어도 한개 이상은 쓰려고 합니다.

이렇게 블로그에 각오를 쓰면 좀 더 열심히 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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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정의의소 2008/11/25 10:32 Address Modify/Delete Reply

    잘 지내시죠? 저도 저를 위한 블로그를 하려고 노력 중이어요.

    그 전에도 포스팅도 잘 안 했지만... 저의 놀이터를 만들려구요... ㅋㅋ

    • BlogIcon doimoi 2008/11/26 08:52 Address Modify/Delete

      저도 철저하게 저를 위한 블로그를 하고 있습니다. ^^
      처음에는 저도 트래픽 신경 쓰며 블로깅 했는데.. 그럴수록 자극적인 글 쓰게 되고 한달 뒤에 글 읽어 보면 쪽팔리고 ...

      스스로 만족 할 만한 글을 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는 블로그를 개인 게시판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2. BlogIcon mjjin 2008/11/26 13:04 Address Modify/Delete Reply

    블로깅 할 시간은 언제나 충분하지 않죠? 정말 맘먹고 하기에 달린 듯 하기도 합니다.저도 열심히 해볼래요^^

    • BlogIcon doimoi 2008/11/26 20:29 Address Modify/Delete

      자료 조사하는 시간도 많이 걸리고 . 요즘 야근도 많고 해서 힘드네요 ^^

블로고스피어에서 네이버에 대한 평가를 한마디로 요약하면 '공공의 적'이자 '악의 축'이라고 평가 받을 만큼 좋지 않다. 이런 분위기를 만든 이유는 근본적으로  네이버 잘못이지만 이렇게 광범위하게 반 네이버 정서가 블로고스피어에 퍼질 수 있었던 이유는 몇몇 파워 블로거들이 논리를 만들며 분위기를 확산 시켰기 때문이다.

얼마 전 다음 블로그 뉴스 메인에서 네이버의 부도덕성을 공격하는 한 파워 블로그의 글을 발견 하였다. 그는 네이버의 부도덕성을 공격하는 글을 시리즈로 작성하고 있었다. 그의 인지도와 다음 블로그 뉴스의 파워가 합쳐 블로고스피어에 큰 호응이 있었다.

인터넷 업계에서 일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볼때 그의 글을 100% 동의하기는 어려웠지만,사용자 입장에서는 그렇게도 볼 수도 있겠다고 생각해 댓글도 남기고 추천 버튼도 눌러 주었다.

하지만, 얼마 전 알게 된 것은 그가 다음 직원이라는 것이었다.
내가 그의 주장을 경청했고 존중 해 주었던 이유는 그가 일반 사용자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경쟁사 직원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그가 쓴 글이 악용 될 수도 있고 외부 요인을 통해 해석 받을 수 있기에 극히 조심해야한다. 아님 그것을 각오하고 투명하게 그의 신분을 공개 한 이후에 네이버 공격의 선봉에 서야 한다.  

하지만, 그의 블로그 어디에도 그가 다음 직원이라고 공개하지 않았고 실명도 공개하지 않았다. 그가 신분을 밝히지 않은 상태로 네이버 공격의 선봉에 서고 이 글을 다음에서 적극적으로 확산 시키는 모습은 좋아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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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웹초보 2008/11/13 09:17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음.. 그분이 누군지 무척 궁금해 지네요.. 이런게 정말 블로거 윤리강령에 해당하는 문제인데.. ;;

    • BlogIcon doimoi 2008/11/13 14:20 Address Modify/Delete

      누군지 이야기 하면 개인을 공격하는 글이 되기 때문에 바람직 하지 않은 거 같습니다 ^^; 웹초보님 요즘 댓글 많이 남겨 주시네요 ~ 땡큐 ^^

  2. 어떻게 아셨데요 2008/11/13 09:40 Address Modify/Delete Reply

    어떻게 아셨데요. 그냥 이 글도 카더라식의 글인데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
    근거는 뭔지가 없군요. 아쉽습니다.

    그냥 다음직원이다 끝~~인가요?

    • BlogIcon doimoi 2008/11/13 14:23 Address Modify/Delete

      근거라는 것을 이야기 하면 개인을 공격하는 글이 되는거 같네요. 저도 인터넷 계통에서 근무하기 때문에 블로거하는 동종 업계사람들은 자연스럽게 알게 되거든요.

  3. BlogIcon nakada 2008/11/13 10:16 Address Modify/Delete Reply

    역시 회사를 다니는 회사원으로써는 자신의 소속을 밝히고
    블로깅 하는게 속 편할거라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에요
    그냥 아예 관련 이야기를 안하는것도 좋겠구요
    다음에서 유명한 몇분은 말미에 다음 직원이고, 회사의견과는 다를수 있음을 알리던데
    그분은 아직 그 부분에 대해 동료분들을 참고하지 못햇나보네요
    어떤 글인지 찾을수가 없어서 ;; 더 말할수 없네요

    • BlogIcon doimoi 2008/11/13 14:24 Address Modify/Delete

      저도 소속을 명확하게 밝히고 솔직하고 이야기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4. BlogIcon LieBe 2008/11/13 13:25 Address Modify/Delete Reply

    흠....이분은 네이버 직원일까요? 알바일까요??

    농담입니다...^^

    그러나 명확한 증거를 대주실수 없으시더라도 읽는 독자들에게 글의 주장에 대한 어떠한 근거를 갖을수 있게 하지 않으시면 이 글은 그런 부류의 글들보다 더 악날하게 오역될수 있습니다.

    그래서 폭로 기사가 쉬우면서도 어렵다는 것이지요...

    Hanrss에 메인에 올라와 있어서 들러봤습니다...^^

    • BlogIcon doimoi 2008/11/13 14:26 Address Modify/Delete

      Hanrss 메인에는 처음 달려 보네요.
      위에서도 이야기 한 것처럼 누군가를 공격하기 위해 쓴 글은 아닙니다. 근거를 말할려고 하면 말할 수 있지만 결국 그 분의 신상을 공개 하게 되니까요.

      단지, 어떤 집단에 속해 있으면서 그 이익에 직접적인 글을 쓸때는 자신의 신상을 밝히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 쓴 글입니다.

  5. 사실이던 아니던... 2008/11/13 15:50 Address Modify/Delete Reply

    "설마 그사람이 그럴리는 없겠지만 소문에 따르면..... 이런 말이 있더라. 설마 그렇겠어?"

    딱 이패턴으로 밖에 안느껴지는데요? 이야기를 하면서 자신에게 부담을 돌리지 않기 위해서 사용하는 다양한 패턴중에 하나죠.

    종류는 다르지만, 그다지 좋게 느껴지지는 않네요.

    개인공격이 되서 안된다면 이렇게 공개할 것도 없이 그냥 그사람 개인 블로그에 비밀글로라도 이야기를 남기시던가, 이런식으로 공개를 하겠다면 어느정도 근거는 대주셔야죠. 이런식으로 이야기를 남기면 이야기는 끝없이 확대재생산 될 뿐입니다.

    • BlogIcon doimoi 2008/11/13 17:49 Address Modify/Delete

      문제가 있는 이슈의 경우 신문도 처음에는 당사자를 직접 지목하지 않고 마치 카더라식으로 이야기 하면서 시작합니다.

  6. 2008/11/13 17:46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 입니다

    • BlogIcon doimoi 2008/11/14 08:46 Address Modify/Delete

      정말 오랜만에 이런 글 써 보네요. 어제 하루 트래픽이 늘었는데 좋은지는 모르겠네요 ^^; 그러고 별로 구독자도 안 늘었어요 . ㅋ

  7. BlogIcon 떡이떡이 2008/11/13 17:53 Address Modify/Delete Reply

    매우 공감하고 갑니다.^^ 다들 알만한 분들은 아시겠죠... 선순환이 안되는 인터넷 바닥을 자주 보니 늘 안타깝다는...

  8. BlogIcon 골룸 2008/11/13 18:20 Address Modify/Delete Reply

    요즘 논란이 되는 스폰스받은 물건에 대한 호의성 리뷰와 마찬가지로, 사전에 정보를 먼저 공개하는 것이 설득력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잘봤습니다.

    • BlogIcon doimoi 2008/11/14 08:49 Address Modify/Delete

      지금 쓰고 있는 글이 솔직히 내 이득과 내 소속 집단과 상관 있는 글이다. 참고 하고 읽어라~ 이런 식으로 글을 쓰면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전혀 밝히지 않고 쓰는 것은 사용자를 사칭하는 것과 다름 없다고 생각합니다.

  9. DMA 2008/11/13 18:24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정확한 근거가 될 캡쳐화면이라도 있으면 좋을텐데...이러면 사실 여부를 알 수가 없네요...

    • BlogIcon doimoi 2008/11/14 08:52 Address Modify/Delete

      캡쳐 화면이라는 것이 그 사람이 네이버 까는 글 올린 거 캡쳐해서 올린 다음에.. 사실 이 사람이 다음 직원이다, 그러고 블로그뉴스 메인 페이지에 이 글이 등록 되었다!라고 글을 써야 하는데...

      블로고스피어에서 그 사람을 매장하는 거 아닙니까? 그러고, 법적으로도 문제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0. BlogIcon 8220 2008/11/13 19:17 Address Modify/Delete Reply

    맞는 말씀입니다,
    허나 제 3자로서 이글을 보자면,
    역시 그 사람에 대한 공격이 아주 조금이나마 느껴집니다.(의도건 아니건)
    즉 악의적이라는 의미가 아니라, 역시 개인의 생각을 올린다는건,
    지극히 개인이기보다 어쩌면 좀더 소속감(블로거로써?)을 갖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공감하게 잘 적어주셨으니, 그만한 힘을 받는건 당연하니깐요^^

    • BlogIcon doimoi 2008/11/14 08:56 Address Modify/Delete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이야기입니다. 제가 이야기 하지 않아도 언젠가는 이슈가 될 일이었습니다.

      요즘, 순수 사용자를 가장 해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관계자가 글을 쓸 수 있습니다. 돈 받고 글을 쓸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경우 솔직하고 밝히고 글 써야 합니다.

  11. 귀찮게시리 2008/11/13 20:26 Address Modify/Delete Reply

    살짝 낚시 당한 기분입니다. 확인을 해주는 것이 불가능하다면 다음, 네이버도 A사, B사 이런식으로 밝히지 않았어야 일관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 BlogIcon doimoi 2008/11/14 08:53 Address Modify/Delete

      글을 잘 읽어 보세요. 네이버를 A로 하고 B를 다음으로 했을 경우 글의 의도를 제대로 전달 할 수 있는지...

      언론에서도 집단은 실명으로 언급하지만 개인은 A처럼 비공개로 처리합니다.

  12. BlogIcon mepay 2008/11/13 21:59 Address Modify/Delete Reply

    설마 저는 아니겠죠. ㅋㅋ
    씨리즈로 글을 적고 있다에서 .. 멈칫 했습니다..

    잘 지내시죠. ^^ 오랜만에 들려봅니다.

    • BlogIcon doimoi 2008/11/14 08:58 Address Modify/Delete

      오랜만이네요 ~ ^^; 다음에 취직하셨어요? ㅋㅋ (아닌 것으로 알고 있지만 정말이라면 축하드립니다 ^^)

      네이버 관련 해 공격적인 글을 자주 쓰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자신의 신분을 공개하고 글을 쓰는 것은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고, 미페이님은 네이버 관계자도 아니시자나요 ~ 일반 이용자는 비판 할 권리가 있죠.

  13. BlogIcon 트람 2008/11/14 10:51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정말 순수한 의도로 네이버를 비판하고 싶은데 다음 직원 임을 밝히고 비판하자니 오히려 더 어려워서 그럴 수도 있고.. 암튼 익명으로 블로그 운영하면서 경쟁사 비판(비방이 아닌)하는 글을 개인적으로 올릴 순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도이모이님 말씀대로, 진짜 문제는 의도적으로 경쟁사 비판 글만 계속 올리고, 회사에서 그걸 확산시키는 행위는 해선 안 될 것 같습니다.

    • BlogIcon doimoi 2008/11/16 10:56 Address Modify/Delete

      네 동의합니다. 문제는 수의와 빈도 아닐까요?

      배가 고플때 회사 동료 책상에 있던 과자를 하나 몰래 먹을 수는 있지만, 배가 고프다고 몰래 지갑을 가지고 나갈수 없는 것처럼 혹은 배고프다고 매일 남에 것을 몰래 먹을 수 없는 것처럼 인간적으로 이해 할 수 있는 레벨과 그렇지 않는 레벨이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4. BlogIcon 서울비 2008/11/14 22:34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안녕하세요? 글 내용 공감합니다.
    비판하는 사람이 경쟁사 직원이라면 내용의 사실 여부를 떠나서 독자에게 본인의 위치를 밝히지 않은 것은 확실히 비윤리적이고 치사한 일이겠지요.

    그래도 살짝 아쉽기는 하네요
    어떤 사람이 그럼 비윤리적인 일을 했다더라고 쓰면서 그 어떤 사실관계도 밝힐 수 없다는 글 을 읽고 나면 .. 마음이 허무해집니다. 텔런트 A씨가 도박으로 걸려서 하차했다는 식의 기사는 스포츠신문에 많지 않습니까? 결국 읽어도 아무 것도 모르거나, 다 아는 얘기를 모르는 척 쓰는 기사가 얄미울 뿐이에요.

    네이버를 까는 사람도, 그 사람을 까는 사람도.. 까는 사람은 비판이 정당하다면 전면전에 나서거나, 또는 ....그 A씨가 투명하게 드러날 때까지 조금 더 지켜보거나 ..

    • BlogIcon doimoi 2008/11/16 14:29 Address Modify/Delete

      지적 하신 것은 100% 공감합니다.

      스포츠 신문에서 A양 야동 찍었다고 하면 누구나 A 양이 누군지 궁금하지만 그렇다고 A 양이 누군지 신문에서 공개적으로 거론 할 수 없는 것과 동일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좀 더 근거를 공개하고 싶지만 그 근거라는 것이 그 사람 블로그에서 네이버 공격하는 시리즈를 캡쳐하는 것이고 이 사람이 다음직원이라는 것인데.. 윤리으로 문제가 있다고 개인정보를 거론할 수는 없는거 아닙니까?

  15. BlogIcon 서울비 2008/11/16 18:40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안녕하세요? 친절한 답변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 야동 문제 말인데,
    제가 지적하고 싶은 문제가 그겁니다.

    개인정보를 거론하는 것이 윤리적이라는 말이 아니라, 개인정보를 아직 거론할 수 없는 상태에서 인용해봤자 그것은 전혀 인용이 아니고 소설에 불과하다는 겁니다. 그럴 바엔 인용을 하지 않고 일반론만 펼치는 게 차라리 낫습니다.

    게다가 블로거라면 신문기사보다는 좀 더 허심탄회하게 서로 비판할 수 있지 않나요?
    트랙백 걸면서 서로 싸우다가, 상대방에서 정확한 사실관계에 근거해서 반박하면 자신의 블로그에 공식으로 사과문 게재하는 게 원래 블로거 세계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

    약간의 아쉬움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좋은 주말 저녁 되세요.

    • BlogIcon doimoi 2008/11/20 08:35 Address Modify/Delete

      제가 요즘 연말이여서 정신이 없네요. 늦어도 24 시간 이내에 제 의견을 달려고 하는데 늦어졌네요 ^^.

      야동은 그냥 유명 연예인 A양이라고 했을때 글에서 전달하고 싶은 것을 전달하는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인터넷 세상에서 다음과 네이버가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특별합니다. 인터넷에서 절대적 영향력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다윗과 골리앗 같은 관계죠. 그렇기 때문에 일반론을 이야기 했을 경우 제가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을 충분히 이야기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글을 읽는 입장에서도 무엇을 이야기 하려고 하는지 파악하기 힘들고요.

      블로거들끼리 서로 싸우다가 사과도 하고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동종 업계 사람과는 좀 틀릴 수 있습니다. 인터넷 업계가 매우 좁은지라 한 다리 건너면 모두 아는 사이 아니면 제휴 관계자로 만나고 있는 사이거든요. 블로거이기 이전에 동종 업계에서 일하는 사람으로써 고민해야 할 것이 또 있네요 ^^

      좋은 지적 감사 드립니다.

  16. BlogIcon 서울비 2008/11/20 16:05 Add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