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라이트. 드라마 제작!!

2008/12/02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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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라이트, 국민성금 300억 드라마 제작' 논란
 (아래 출처가 적히지 않은 인용구들은 모두 위 링크된 기사에서 따온 것임을 밝힙니다.)

 뉴라이트, 일명 뉴또라이라고 불리는 분들이 드라마를 제작하신다는 환상적인 소식을 오늘 접하게된 것을 가문의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훌륭하신 분들이 국민성금을 300억이나 모으셔서 위대한 조국이 어떻게 오늘날까지 이를 수 있었는지를 조명하는 다큐멘터리 형식의 드라마를 제작하신다고 하시니 저같은 천민은 없는 주머니까지 털어서 푼돈이라도 모아서 바쳐야겠습니다.

 제목은 '남산 위의 저 소나무'!! 캬~. 진정한 애국자들이십니다. 애국가의 한 소절을 따서 제목을 지으시다니, 당신들은 진정 애국자시로군요. 근데 해방 직후부터 이명박 각하의 정권 탄생 직전까지를 다룬다고 하시는데 살아계시는 분들이 많이 등장하시겠군요. 드라마 작업하기가 꽤 까다롭겠습니다. 최민수 형님같은 분들이 많이 나오시겠군요. 그리고, 제가 알기로 뉴또라이분들은 '해방'이 아닌 '건국' 이라는 단어를 쓰신다고 알고 있습니다만, 그럼 건국부터 현재까지를 다뤄야하는 것 아닌가요? '해방'이 아닌 '건국'.
"여러 가지 통로를 통해서 조달할 예정이고, 이번 작업이 국민의 총기를 모아 대한민국의 자신감을 회복하는 것이기 때문에 국민들의 성금을 모을 예정"
 국민의 총기를 모아서 대한민국의 자신감을 회복시키겠다는 숭고한 뜻에 경이를 표합니다. 근데 모으실려면 총기만 모으시고 성금은 좀 자제를 해주시기를. 요즘 먹고 살기 힘들거든요? 뉴또라이분들 돈줄도 많으실텐데 거기서 후원받아서 제작하시죠. 요즘 종교계에 애국심으로 가득찬 분들이 많던데.
"좌파냐 우파냐 논란이 많은데, 지난 정권에서 이미 좌익 인사가 민중의 영웅으로 그려진 경우가 있었다"며 "정치학자 역사학자 등 전문가로 자문단을 꾸리고 실력 있는 감독, 작가들을 구성해서 올바른 역사관을 조명하겠다"
 지난 정권 참 안좋았었죠. 그래도 대한민국의 민족신문 조선, 중앙, 동아일보가 열심히 국민들을 계몽한 결과 위대한 각하께서 당선되시지 않았습니까? 저같은 천민들이야 멀 알겠습니까만 그래도 요즘 각하께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불철주야 고생하신다는 사실은 잘 알고 있습니다. 뉴또라이분들 역시 이에 동조해서 조국의 역사를 재조명하겠다는 숭고한 뜻을 가지고 드라마를 제작하겠다고 하시니 각하께 큰 힘이 되겠군요. 근데 올바른 역사관이 혹시 이런건가요? 안중근 의사께서는 테러리스트. 이승만 전대통령은 위대한 영웅. 김구 선생은 빨갱이.
이 소식을 접한 일부 네티즌들은 ..... "만약 그들의 입맛대로 변형 왜곡된 역사 드라마가 공영방송 KBS를 통해 퍼져나간다면 역사에 남는 수치가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뉴또라이분들의 숭고한 이상을 이해하지 못하는 일부 천민들이 태클을 거는군요. 머 어딜가나 심성이 꼬인 사람들은 있는 법이니. 그 어디에 누구더라. 기자들한테 걸죽한 입담을 과시하신 어디 장관님처럼. 무지한 제가 볼때 네티즌들의 우려의 말은 크게 잘못된 말입니다. 공영방송 KBS는 지금 우리나라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겉으로는 공영방송입니다만 실체는..................저도 모릅니다, 무식한 천민인지라.



 참 기도 안찹니다. 뉴라이트 이 작자들은 정권의 비호아래 하늘 무서운 줄 모르고 행동하고 말합니다. 이들의 언행을 보면 도대체 어느나라사람인지가 의심스럽습니다. 대한민국? 대일본제국? 아직도 과거의 대일본제국의 영광을 꿈꾸는 일본의 극우세력과 다를 게 하나도 없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 KBS측은 "아니다"고 못박았다. 이응진 KBS드라마기획팀장은 "전혀 들은 바가 없다. 드라마 제작사와도 전혀 말이 오가지 않았다"고 의아해 했다. 이처럼 뉴라이트 측과 KBS 측의 입장이 상반되면서 논란은 일파만파로 커질 것으로 보인다. [각주:1]
  위 기사를 보아하니 KBS에는 아무 언질도 없이 일방적으로 진행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이 정권이 언제나 그랬듯이. 사장이 자신들의 편이니 팀장들을 비롯한 직원들의 의사따위는 안중에도 없는 것이겠죠. 노조가 시위를 하던, 국민들이 반대를 하던 그 잘난 불도저 같은 추.진.력.으로 밀어붙일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일입니다. 몇몇 언론들은 이에 열심히 동조하겠죠.
이와 함께 뉴라이트는 "올해 초 문화예술 정책 센터를 설립해 드라마에 이어 영화를 제작하고 소설을 출간한다. '인천상륙작전'을 주제로 한 영화 제작을 준비 중이고, 이영진 작가가 김일성 권좌의 실체를 주제로 한 논 픽션 소설 '김일성 정전'(가제)를 집필 중"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각주:2]
 인천상륙작전이라 ㅋㅋㅋ. 기가막힌 소재를 선택하셨군요. 제작비 좀 쏟아부어서 출연 빵빵하게해서 '태극기 휘날리며' 처럼 만들면 사람들이 줄을 서겠군요. 뉴라이트가 만들었다는 티는 안내면서 교묘하게 자기들의 메세지를 담는다면 아주 걸작이 완성되는겁니다. 마치 미국의 헐리우드 영화들처럼.

 김일성을 주제로 하는 소설의 경우는.................아주 지독하게 북한을 깎아내릴 것이고 김일성은 '개XX' 로 묘사를 하겠죠. 반공이야말로 뉴라이트의 유일한 생명줄이니까요. 왜냐? 친일하는 놈들이 민족주의를 내세울 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러니 결국은 '빨갱이 척결' 로 갈 수 밖에 없는 겁니다.



  끝으로 한가지 재밌는 사실을 알려드리면서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천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을 매국노 이완용의 후손들이 무엇을 하고 살아가는 지를 찾아보았습니다.

 



이병도의 큰아버지인 나라를 팔아 먹은 매국노 이완용

 






역사를 일본에 팔아먹은 역사 왜곡의 주범 식민사학자 이병도
(이완용의 조카)



 

현 서울대 총장  이장무
(대한민국의 수치인 이완용의 증손자, 이병도의 손자, 이건무의 친형)


서울대생들이 조용한 까닭이.. 혹시..




 

2008년 3월~ 문화재청장 이건무
(대한민국의 치욕인 이완용의 증손자, 이병도의 손자, 이장무의 친동생) [각주:3]

 
 여러분, 우리나라가 이렇게 멋진 곳입니다. 그럼 개고생하셨던 독립투사분들의 후손들은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계실까요? 알 수 없습니다. 간도나 만주, 연해주에서 소리소문없이 묻혀서 힘들게 살아가시는 관계로.
" 우리가 목숨을 걸고 찾으려했던 것은 분단된 조국이나 친일파 천국이 아니라고요. 친일파가 청산된 조국을 찾으려 한 건데, 이건 독립운동해서 나라 찾아 친일파한테 진상한 꼴이 된 거예요. 거기다가 나라도 분단되고···, 그러기에 남북통일과 친일파 청산이 이뤄져야 진정한 해방이고 독립이라 할 수 있습니다. ··· 그래서 나는 올해도 광복절날 기념식장에 가지 않을 겁니다." [각주:4]
=>'조문기 선생 - 슬픈 조국의 노래' 책 관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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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시아 경제 기사(http://www.asiae.co.kr/uhtml/read.jsp?idxno=450670) [본문으로]
  2. 아시아 경제 기사(http://www.asiae.co.kr/uhtml/read.jsp?idxno=450670) [본문으로]
  3. 다음카페 가산모 자유게시판(http://cafe.daum.net/rhee9160/PUVs/169?docid=1FlAB|PUVs|169|20081201081243&q=%C0%CC%BF%CF%BF%EB%20%C8%C4%BC%D5&srchid=CCB1FlAB|PUVs|169|20081201081243) [본문으로]
  4. 조문기 선생 - 슬픈 조국의 노래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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