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관계는 한미관계 못지않게 남한에 중요하죠.
동포로서, 경제협력으로서, 그리고 평화지키미로서.
이명박정부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힘쓰고 있다더니
DJ를 병신취급하질 않나, 이젠 대북 삐라도 그냥저냥 하는군요.
이게 본심이겠죠.
동포로서, 경제협력으로서, 그리고 평화지키미로서.
이명박정부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힘쓰고 있다더니
DJ를 병신취급하질 않나, 이젠 대북 삐라도 그냥저냥 하는군요.
이게 본심이겠죠.
http://www.vop.co.kr/2008/12/02/A00000231813.html
다 죽여버리겠어... 가스총 쏘고 스패너로 내리치고
삐라살포단체, 진보단체 회원들 폭행... 경찰 수수방관
반북단체들의 대북전단 살포는 결국 성공했다.
자유북한운동연합 등 반북단체 회원들은 2일 진보단체 회원들의 실력저지에도 불구하고 경찰의 '호위'를 받으며 대북전단(삐라)을 살포했다.
이들은 진보단체 회원들에게 가스총을 발사하고 스패너(금속공구)로 상해를 입히는 등 폭력을 행사하기도 했다.
이날 오전 10시 50분께 반북단체 회원 5~6명이 1톤 트럭에 대북전단 10만여장과 수소가스통 20여개를 싣고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자유의다리' 앞에 도착했다. 이들은 '자유의다리'를 건너가 대북전단을 북쪽으로 날리려 했지만 먼저 와 있던 한국진보연대 등 진보단체 회원 30여명에 의해 잠시 동안 제지당했다.
순간 양측간에 거친 욕설과 주먹질이 오가기 시작했다.
"다 죽여버리겠다"
진보단체 회원들에게 욕설과 폭력을 휘두르며 몸싸움을 벌이던 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 대표는 주머니에 있던 가스총을 꺼내 공중으로 한 발을 발사했다.
박 대표는 "다 죽여버리겠다"며 진보단체 회원들을 향해 가스총을 겨누기도 했다. 다행히 현장에 있던 경찰이 가스총을 압수해 큰 불상사는 발생하지 않았다.
그러나 박상학 대표의 동생인 박영학 씨는 대북전단 살포를 저지하려던 진보단체 회원들에게 스패너를 휘둘러 상해를 입혔다.
트럭 위에 올라가 있던 박영학 씨는 트럭 아래에 있던 진보단체 회원들을 향해 발차기를 하며 뛰어 내렸고, 아래에 있던 한현호 경기양주청년회장의 머리를 들고 있던 스패너로 내리쳤다.
가스총에 스패너로 머리 내리쳐
몸싸움이 벌어지는 동안 현장에 투입된 전의경 60여명은 반북단체 회원들의 대북전단 살포는 전혀 제지하지 않은 채 진보단체 회원들의 접근만 철저히 차단했다.
스크럼을 짠 경찰이 트럭 주위를 완전히 둘러싼 가운데 박상학 대표 등은 트럭 지붕 위에서 대북전단 살포용 비닐 주머니에 수소가스를 주입했고, 1만여장의 대북전단을 북쪽으로 날려 보냈다.
경찰은 박상학 대표가 가스총을 쏘고, 박영학 씨가 스패너로 상해를 입힌 현행범임에도 불구하고 이들이 트럭을 타고 현장에서 빠져나가는 것을 철저히 호위했다. 하지만 진보단체 회원들이 트럭을 둘러싼 채 거세게 항의하자 20여분 만에야 박영학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현장에 있던 파주경찰서 관계자는 "박영학 씨는 상해를 입혔기 때문에 현행범으로 체포하지만 가스총을 발사한 박상학 대표는 총기 불법소지 등 법률검토를 해봐야 한다"며 체포하지 않았다.
경찰, 대북 삐라살포 '호위'
전단 살포를 마친 최성용 납북가가족모임 대표는 "오늘부터 우리는 24시간 동안 작업해서 매일매일 삐라살포를 강행하겠다"며 "어떠한 양보도 후퇴도 없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북전단 살포를 막기 위해 임진각에 온 진보단체 회원들은 반북단체들의 대북전단 살포를 중단할 것과 이명박 정부가 이를 적극 제지할 것을 촉구했다.
한충목 진보연대 공동운영위원장은 "더 이상 남북관계가 대립으로 일그러진다면 개성공단마저 막히게 된다"며 "남북관계가 화해와 협력으로 가기 위해서는 중단돼야 한다"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이곳에 오기 전 정말 많은 고민을 했다"며 반북단체들이 삐라살포를 강행함에도 정부가 전혀 제지하지 않고 있어 우리가 몸으로라도 막기 위해 이곳에 왔다"고 말했다.
그는 또 "우리의 행동을 남남갈등이나 이념갈등으로 몰아가서는 안될 것"이라고 언론에 당부하기도 했다.
정대연 진보연대 정책위원장은 "우리가 어떻게든 "삐라 살포를 몸으로라도 막겠다고 이곳에 왔는데 경찰은 삐라살포를 적극적으로 도와줬다"며 "이것이 이명박 정권의 실체"라고 비판했다.
정 위원장은 또 이날 발생한 총기 발사와 폭행에 대해 경찰이 제대로 처벌하지 않으면 파주경찰서장을 직무유기로 고발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들은 '남북관계 파탄내는 삐라살포 중단하라', '삐라살포 방관하는 이명박 정권 규탄한다', '대북정책 전환하고 6.15, 10.4선언 이행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고 해산했다.
다 죽여버리겠어... 가스총 쏘고 스패너로 내리치고
삐라살포단체, 진보단체 회원들 폭행... 경찰 수수방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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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가 가스총을 들고 위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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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중의소리 김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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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는 진보단체 회원들이 삐라 살포를 막으려고 하자 가스총으로 공중을 향해 위협사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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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중의소리 김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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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북단체 회원들이 차량 위에서 진보단체 회원들을 발로 밟는 등 폭력을 행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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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중의소리 김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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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북단체 회원들이 차량 위에서 진보단체 회원들을 발로 밟는 등 폭력을 행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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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중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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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북한운동연합 회원이 진보단체 회원들을 향해 몽키스패너를 격렬히 휘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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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중의소리 김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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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반북단체들 회원이 진보단체 회원의 팔을 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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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중의소리
반북단체들의 대북전단 살포는 결국 성공했다.
자유북한운동연합 등 반북단체 회원들은 2일 진보단체 회원들의 실력저지에도 불구하고 경찰의 '호위'를 받으며 대북전단(삐라)을 살포했다.
이들은 진보단체 회원들에게 가스총을 발사하고 스패너(금속공구)로 상해를 입히는 등 폭력을 행사하기도 했다.
이날 오전 10시 50분께 반북단체 회원 5~6명이 1톤 트럭에 대북전단 10만여장과 수소가스통 20여개를 싣고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자유의다리' 앞에 도착했다. 이들은 '자유의다리'를 건너가 대북전단을 북쪽으로 날리려 했지만 먼저 와 있던 한국진보연대 등 진보단체 회원 30여명에 의해 잠시 동안 제지당했다.
순간 양측간에 거친 욕설과 주먹질이 오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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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보단체 회원이 삐라를 빼앗으려 하자 반북단체 회원이 강하게 몸으로 밀어붙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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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삐라를 살포하려는 반북단체들은 가스총, 몽키스패너까지 동원해 폭력적인 태도를 보이기도 했고, 곳곳에서 격렬한 몸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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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중의소리 김철수 기자
"다 죽여버리겠다"
진보단체 회원들에게 욕설과 폭력을 휘두르며 몸싸움을 벌이던 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 대표는 주머니에 있던 가스총을 꺼내 공중으로 한 발을 발사했다.
박 대표는 "다 죽여버리겠다"며 진보단체 회원들을 향해 가스총을 겨누기도 했다. 다행히 현장에 있던 경찰이 가스총을 압수해 큰 불상사는 발생하지 않았다.
그러나 박상학 대표의 동생인 박영학 씨는 대북전단 살포를 저지하려던 진보단체 회원들에게 스패너를 휘둘러 상해를 입혔다.
트럭 위에 올라가 있던 박영학 씨는 트럭 아래에 있던 진보단체 회원들을 향해 발차기를 하며 뛰어 내렸고, 아래에 있던 한현호 경기양주청년회장의 머리를 들고 있던 스패너로 내리쳤다.
가스총에 스패너로 머리 내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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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현호 경기양주청년회장이 반북단체 회원이 휘두른 몽키스패너에 머리를 맞아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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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중의소리 김철수 기자
몸싸움이 벌어지는 동안 현장에 투입된 전의경 60여명은 반북단체 회원들의 대북전단 살포는 전혀 제지하지 않은 채 진보단체 회원들의 접근만 철저히 차단했다.
스크럼을 짠 경찰이 트럭 주위를 완전히 둘러싼 가운데 박상학 대표 등은 트럭 지붕 위에서 대북전단 살포용 비닐 주머니에 수소가스를 주입했고, 1만여장의 대북전단을 북쪽으로 날려 보냈다.
경찰은 박상학 대표가 가스총을 쏘고, 박영학 씨가 스패너로 상해를 입힌 현행범임에도 불구하고 이들이 트럭을 타고 현장에서 빠져나가는 것을 철저히 호위했다. 하지만 진보단체 회원들이 트럭을 둘러싼 채 거세게 항의하자 20여분 만에야 박영학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현장에 있던 파주경찰서 관계자는 "박영학 씨는 상해를 입혔기 때문에 현행범으로 체포하지만 가스총을 발사한 박상학 대표는 총기 불법소지 등 법률검토를 해봐야 한다"며 체포하지 않았다.
경찰, 대북 삐라살포 '호위'
전단 살포를 마친 최성용 납북가가족모임 대표는 "오늘부터 우리는 24시간 동안 작업해서 매일매일 삐라살포를 강행하겠다"며 "어떠한 양보도 후퇴도 없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북전단 살포를 막기 위해 임진각에 온 진보단체 회원들은 반북단체들의 대북전단 살포를 중단할 것과 이명박 정부가 이를 적극 제지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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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북한운동연합 회원들이 삐라 살포를 위해 차량 위로 올라서고 있다. 그 앞을 경찰들이 '보호'라도 하듯 막아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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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중의소리 김철수 기자
한충목 진보연대 공동운영위원장은 "더 이상 남북관계가 대립으로 일그러진다면 개성공단마저 막히게 된다"며 "남북관계가 화해와 협력으로 가기 위해서는 중단돼야 한다"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이곳에 오기 전 정말 많은 고민을 했다"며 반북단체들이 삐라살포를 강행함에도 정부가 전혀 제지하지 않고 있어 우리가 몸으로라도 막기 위해 이곳에 왔다"고 말했다.
그는 또 "우리의 행동을 남남갈등이나 이념갈등으로 몰아가서는 안될 것"이라고 언론에 당부하기도 했다.
정대연 진보연대 정책위원장은 "우리가 어떻게든 "삐라 살포를 몸으로라도 막겠다고 이곳에 왔는데 경찰은 삐라살포를 적극적으로 도와줬다"며 "이것이 이명박 정권의 실체"라고 비판했다.
정 위원장은 또 이날 발생한 총기 발사와 폭행에 대해 경찰이 제대로 처벌하지 않으면 파주경찰서장을 직무유기로 고발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들은 '남북관계 파탄내는 삐라살포 중단하라', '삐라살포 방관하는 이명박 정권 규탄한다', '대북정책 전환하고 6.15, 10.4선언 이행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고 해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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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북단체 회원들이 화물차 지붕위에서 수소가스를 채운 풍선에 대북전단을 매달아 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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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칠었던 현장을 보여주듯 바닥에 삐라가 한가득 흩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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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삐라를 살포한 자유북한운동연합 회원이 차량에 탑승한 앞을 경찰이 호위라도 하듯 막고 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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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보 단체 회원들이 반북단체의 대북 삐라 살포를 반대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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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보 단체 회원이 반북단체의 대북 삐라 살포를 반대하는 내용의 선전물을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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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보 단체 회원이 반북단체의 대북 삐라 살포를 반대하는 내용의 선전물을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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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중의소리 김철수 기자
- ©민중의소리
- 기사입력: 2008-12-02 1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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