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가 어려워 사람들 마음이 더 각박해졌다고 하는데 요즘 나름대로 기분 좋은 일들이 가득한 나로서는 이 시기가 다른 사람들을 더 많이 생각하게 되는 계기로서 다가오게 되었다.
가장 처음 느끼게 된 이유 중에 하나는 거주지가 신림임에도 불구하고 친구들과 모여있느라 계속 마포에서 지내다가 간만에 신림 집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겨울이 시작되기 전부터 나왔다가 들어가서인지 몰라도 집 전체에 차가운 기운의 업습했고, 그렇게 이틀 정도 지내다 보니 단순히 집을 오래비워서가 아니라 집 자체가 보온이 잘 되지 않는 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집값이 싼 이유가 있었어 ㅠㅠ)
한 며칠을 아침에 샤워하면서 오들오들 떨다가 출근하다보니 문득 떠오르는 생각이.. "아.. 이정도면 괜찮은 집인데 이 정도로 추우면 판자집이나 산동네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은 이 겨울을 얼마나 춥게 보내고 있을까?"라는 생각과 함께 새삼 봉사에 대한 생각이 떠올랐다.
과연 '봉사' 와 '나눔'이란 무엇일까.
봉사와 나눔의 상징이었던 구세군과 관련된 '구세군의 500억짜리 건물 세우기' 글을 보고 나서는 종교에서 말하는 시주나 헌금에 대해서도 신뢰가 가지 않게되고, TV를 통해서 모금하는 금액들이나 은행 등등에 놓여있는 '아프리카 아이들 돕기' 와 같은 저금통들에서 모이는 돈들이 과연 제대로 쓰일가에 대한 생각이 들어 부정적인 시각이 되버렸다.
어쩌면 구세군이나 이러한 곳에 몇푼 넣는 것을 통해서 '나도 누군가를 도왔어'라고 느끼고자 하는 것은 우리가 싫어하는 국회의원들과 같이 스스로에게 '전시행정'을 보이는 것은 아닐까?
여기저기 어거지로 몇푼씩 주는 것 보다는 차라리 동사무소를 통해서 주변에 어려운 독거노인이나 보육시설에 한 사람을 지정해 후원을 해주는 것이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든다.
후원을 하는 만큼 그 사람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갖게 되고, 단순히 후원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사람 대 사람 또는 멘토 대 멘티의 관계로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올 겨울이 가기전 친구들과 함께 '미래의 꿈나무 후원 펀드' 같은 것을 하나 만들어볼까 한다.
분기별로 몇명의 학생들이 학비 걱정 없이 학교를 다닐 수 있게 해주는 그런 펀드 말이다.
가장 처음 느끼게 된 이유 중에 하나는 거주지가 신림임에도 불구하고 친구들과 모여있느라 계속 마포에서 지내다가 간만에 신림 집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겨울이 시작되기 전부터 나왔다가 들어가서인지 몰라도 집 전체에 차가운 기운의 업습했고, 그렇게 이틀 정도 지내다 보니 단순히 집을 오래비워서가 아니라 집 자체가 보온이 잘 되지 않는 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집값이 싼 이유가 있었어 ㅠㅠ)
한 며칠을 아침에 샤워하면서 오들오들 떨다가 출근하다보니 문득 떠오르는 생각이.. "아.. 이정도면 괜찮은 집인데 이 정도로 추우면 판자집이나 산동네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은 이 겨울을 얼마나 춥게 보내고 있을까?"라는 생각과 함께 새삼 봉사에 대한 생각이 떠올랐다.
과연 '봉사' 와 '나눔'이란 무엇일까.
봉사와 나눔의 상징이었던 구세군과 관련된 '구세군의 500억짜리 건물 세우기' 글을 보고 나서는 종교에서 말하는 시주나 헌금에 대해서도 신뢰가 가지 않게되고, TV를 통해서 모금하는 금액들이나 은행 등등에 놓여있는 '아프리카 아이들 돕기' 와 같은 저금통들에서 모이는 돈들이 과연 제대로 쓰일가에 대한 생각이 들어 부정적인 시각이 되버렸다.
어쩌면 구세군이나 이러한 곳에 몇푼 넣는 것을 통해서 '나도 누군가를 도왔어'라고 느끼고자 하는 것은 우리가 싫어하는 국회의원들과 같이 스스로에게 '전시행정'을 보이는 것은 아닐까?
여기저기 어거지로 몇푼씩 주는 것 보다는 차라리 동사무소를 통해서 주변에 어려운 독거노인이나 보육시설에 한 사람을 지정해 후원을 해주는 것이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든다.
후원을 하는 만큼 그 사람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갖게 되고, 단순히 후원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사람 대 사람 또는 멘토 대 멘티의 관계로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올 겨울이 가기전 친구들과 함께 '미래의 꿈나무 후원 펀드' 같은 것을 하나 만들어볼까 한다.
분기별로 몇명의 학생들이 학비 걱정 없이 학교를 다닐 수 있게 해주는 그런 펀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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