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정말로 게을렀다. 아래의 책을 읽고 영화를 봤지만 감상문을 쓰기 위한 일말의 노력조차 하지 않았다. 스스로를 채찍질하기 위해 그 목록을 적어둔다. 하나씩 처리해야겠다. 누가 읽어주길 바라는 것이 아니다. 나와의 약속이..
여러번 포스팅한 바와 같이 나는 옥탑방에 산다. 옥탑방은 아무래도 정식으로 지어진 것 보다는 가건물인 경우가 많다. 그러다보니 터무니없이 낮은 천장이나 대충 때운 듯 보이는 벽처리(?) 등이 살다보면 문제가 될 때가 많다. 이..
빼빼로데이다. 1이 주루룩 늘어서는 날이라고 하여 그것과 유사한 형태로 작대기(?) 모양으로 생긴 과자를 떠올려 빼빼로데이라고 한다. 롯데제과의 상술에 제대로 놀아나는 날이다.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등 과자회사들의 '대목..
샴푸가 다 떨어져서 새 것을 구매했다. 종류는 이름하야 팬틴 어쩌구 하는 것. 요즘엔 한 회사에 나오고 같은 이름을 달고 있으면서도 그 종류가 워낙 많아 구별하기가 사실 힘들다. 샴푸를 새로 사고 얼마지나지 않아 화장실에 앉아..
고려대학교 수시 사태 때문인지 특목고가 또다시 시끄럽다. 문제의 본질은 간단하다. 여러가지 말이 많긴 하지만 고려대학교에서 명확한 기준을 보여주지 않은 채 계속 발뺌만 해서다. 두리뭉실한 전형 기준과 알 수 없는 '비교과'..
오늘 메일을 받고 눈물이 핑 돌았다. 학교 전산실이라 대놓고 눈물을 흘릴 수는 없는 상황이라 적당히 표정관리를 했다. 발단은 그저께 올린 2008/10/20 - [산다는 것은] - 나이키 신발과 어머니의 한이었다. 블로거뉴스..
블로거뉴스 베스트에 올라서 그런지 굉장히 많은 분들이 들어와주셨습니다. 댓글을 읽어봤는데, 들어오신 분들의 이야기가 하나하나 담겨 있어서 저 또한 숙연해지는 기분입니다. 모든 댓글에 저 또한 댓글을 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9장 갖고 있습니다. (늘어나는건지 몰랐는데, 블로그를 하다보니 자꾸 생기는군요.) 두번 정도 배포해 본 경험이 있지만 한 두 분을 제외하고는 거의가 블로그를 잘 안하시더군요. 솔직히 조금 실망스러운 경험이었습니다. 티스토리로..
지난 급여행에서 오랜만에 만난 친구는 부산에서 고등학교 국어교사를 하고 있다. 소주를 한잔, 두잔 기울이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당연히 우리의 공통 관심사인 '교육'에 대한 쪽으로 넘어가게 되었다. 밖에서 한국 교육계..


